반응형

호부 부동산


마이클 파스코우 논설위원은 투자자 이상으로 시드니 주택붐을 이끄는 것은 일자리라고 지적합니다. 일자리 때문에 사람들이 시드니에 거주하고 싶어하며, 거주비를 감당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드니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일을 하기 위해 사람들을 시드니로 사람들이 모인다는 건데요. 기사 전체보기>


플라이 인 플라이 아웃은 광산붐 시절 근로자들이 항공편을 이용해 광산이 위치한 오지와 집을 오고가던 현상을 가리키는 말로, 광산붐이 정점에 달한 이래 이 같은 플라이 인 플라이 아웃 근로자가 몰리는 곳이 도시가 돼왔다는 지적입니다.


시드니를 오고가는 유동인구 모두가 물론 근로자는 아닙니다. 시드니는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곳이자 대형 콘서트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기 때문에 유동인구의 일부는 시드니를 통해 입국한 해외 여행객이며 국내에서 휴가를 보내는 호주 국민의 수도 기록적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마이클 파스코우 논설위원은 이것은 또 시드니 공항이 국내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인 이유의 일부라고 설명하는데요, 연방정부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1월말까지 12개월 동안 시드니의 정기항공편 이용객은 3.4% 증가한 약 2천 7백만 명이었습니다. 기사 전체보기>

반응형
반응형

사전분양제도

첫주택구입자 위한 아파트 보증금 5%, 연 2회 분할 납부 가능! First home buyer

호주 굴지의 부동산 개발회사인 머백(Mirvac)이 주택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첫주택구입자를 위한 아파트 분양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사 자세히 보기>

지난 28일 뉴스닷컴에 따르면 머백은 지난 24일(금) 시드니 올림픽 파크 입구에 세워지는 690채의 규모의 새로운 파빌리온 (Pavilions) 개발계획을 발표하면서, 첫주택구입자에게만 적용되는 신규 사전분양제도(Off The plan)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신규 사전분양제도는 아파트 가격을 57만 5천달러에서 74만 9천달러 사이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기존 사전분양 아파트의 일반적인 보증금 10%가 아닌 5%로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이 경우 주택구입자는 주정부 첫주택구입자 보조금 및 취득세(Stamp duty)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신 호주 부동산 뉴스 보기>

현재 NSW에서 75만 달러 이하의 신규 주택을 구입하는 첫 주택구입자들은 1만 달러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고, 55만 달러 이하의 첫주택구입자에겐 취득세가 완전 면제된다.

또 첫주택을 짓기 위한 35만 달러 이하의 택지 구입자는 취득세가 완전 면세되며, 35만-45만 달러의 택지 구입자에겐 취득세가 할인된다.

이번 신규사전분양제도와 관련 머백의 토비 롱 NSW 주거용 프로젝트 총괄 책임자는 “시드니 첫주택구입자의 경우 폭등한 부동산 가격으로 집을 소유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밝히며 “머백의 경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첫주택구입자가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신 호주 부동산 뉴스 보기>

반응형
반응형

호주 부동산

시드니 사전분양(off the plan) 아파트 구입자들이 막대한 이득을 본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부동산 전문정보업체인 도메인 그룹에 따르면 광역 시드니 주택가격은 올 9월까지 4년간 단독 65%, 아파트 44% 급등했고, 주택시장에서의 진정한 승자는 고급 주택 구입자보다는 사전분양 구입자들이라고 밝혔다.


부동산 중개업체인 스타 파트너스 더그 드리스콜 CEO는 “사전분양 아파트 구입자들의 경우 분양가 최저 5% 계약금만 지불하고 평균 3년의 정도의 건축기간이 지난 뒤 거금을 챙겼다”고 말했다. 오프 더 플랜이란?

이 신문은 실례로 사전분양 아파트 중간가격이 47만5000달러였던 2013년 9월에 5% 계약금 2만3750달러를 투자해 아파트를 구입한 경우, 아파트가 완공된 2016년 9월 중간가격 68만5000달러에 매각할 수 있었다며, 결국 1만7000달러의 인지세와 거래 비용을 제외하면 초기 투자금 2만3750달러가 21만달러로 불어나 9배 가까운 수익을 남겼다는 것이다.

i바이뉴(iBuyNew)의 마크 멘델 CEO도 “세인트 메리스, 캠벨타운, 리버풀, 보나티, 안클리프와 같은 지역에서 2013년 자사의 사전분양 아파트를 구입했다가 2016년 매각한 고객 모두 적어도 10만달러 이상의 수익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프로퍼티올로지(Propertyology)의 사이먼 프레슬리 사장은 “3년전 구입해 이윤을 남긴 사람들은 행복할 것이지만, 현재의 시장에선 아무에게도 사전분양 아파트 구입을 권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프 더 플랜이란?

반응형
반응형

시드니 아파트 가격


“첫주택구입자 주택시장 진출 못한다"

과잉공급 우려에도 불구하고 시드니 아파트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첫주택구입자들도 내 집 마련 꿈도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


23일 부동산전문정보업체인 도메인 그룹은 시드니 1베드룸 아파트 중간가격이 단독주택의 시작가격 수준인 60만 달러를 넘어서 63만 달러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심지어 일부 지역의 경우 지난 4년간 20만 달러 이상의 가격상승을 기록한 아파트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호주첫주택구입자(Fist Home Buyers Australia)의 타지 싱 대표는 “아파트 과잉공급 우려에도 중간가격이 60만 달러를 넘는다는 것은 쉽게 설명이 되지 않는다”며 “이 같은 고가의 아파트 가격으로 인해 시장에서 이제 첫주택구입자들은 완전히 제외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커틴 대학교의 스티븐 로리 교수도 “지금 시드니 주택시장에 필요한 것은 저렴한 형태의 다양한 주택공급”이라며 “정부 주택 정책의 적극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도메인 그룹의 앤드류 윌슨 수석경제학자는 “이 같은 결과는 시드니에서 왜 첫주택구입자들이 사라지는지에 대한 해답이 될 수 있다”며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런 가격에도 불구하고 구매자가 끊이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주택구입시 부과되는 소득세 비용의 인상이 주택 가격을 부채질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드니 아파트 가격


한편 광역 시드니 기준으로 1베드룸 아파트 중간가격이 가장 비싼 지역은 웨이벌리(Waverley)로 75만 4,975달러였고, 반면 가장 싼 지역은 고스포드(Gosford)로 29만 달러였다. 호주 부동산 뉴스 더 보기>

반응형
반응형

 off the plan 오프더플랜

주위에서 Off the plan이란 말을 많이 듣는데 정확히 무슨말인가요? Off the plan이란 건물이 완공되기전 건설사에서 제공하는 도면과 정보 등을 기반으로 부동산을 구입하는 ‘선분양 후건축’의 개념입니다. ‘건축 전 분양’ 다시 말해 ‘사전분양’입니다. 오프 더 플랜 부동산 구입의 가장 큰 단점이 눈에 보이지 건물을 구입하는 것이라면 그 외 많은 장점들을 있다는 것도 알아 두시고 이러한 점들을 잘 활용한다면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부동산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호주 부동산 off the plan

10% 디포짓으로 미래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 
‘Off the plan’의 가장 큰 장점은 우선 총 금액의 10%로 아파트/유닛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원하는 부동산을 현 시세로 구입하고 완공 후 90%의 잔금을 결제합니다. ‘Off the plan’으로 구입하면, 완공 이후 가격이 초기 가격보다 대개 오르기 때문에 시세차에 대한 이득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 잔금 마련 시간을 어느 정도 가질 수 있습니다. 특히 첫 주택 구입자의 경우 당장 자금이 충분하지 않거나 융자가 쉽지 않아도 1~2년 뒤에는 가능할 수 있습니다. 노련한 부동산 투자자들은 좋은 물건을 현시세에 구입해 완공 후 되파는 경우도 있습니다. 

은행보다 저렴한 금리를 알아보려면 브로커를 통하여 대출 가능 여부와 최저 홈론 이자율을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한인 대출 브로커 알아보기>

매물 신중히 고르기
완공된 건물을 보지 않고 구입하는 만큼 자세한 정보를 바탕으로 결정하셔야 합니다. 건설사가 믿을만한 업체인지, 해당 회사의 건물이 완공 후 큰 문제는 없었는지, 해당 지역의 부동산 시세정보, 그리고 향후 지역개발 내용 등을 확인하는 게 기본입니다. 부동산 중개인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Off the plan’으로 부동산을 판매한 경험이 있는 업체인지 또한 충분한 정보 제공을 해 줄 수 있는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업체인지를 확인해 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프더플랜 정부혜택
NSW주 정부는 ‘Off the plan’ 부동산 구입을 장려하기 위해 정부혜택이 있습니다. 이는 첫 주택 구입자, 투자자, 외국인에게까지 해당됩니다. 단, 계약기간과 완공 시점에 따라 혜택 사항이 결정되는 만큼 이에 대해 충분히 알아보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부동산 구입에 있어서 꼭 기억하셔야 할 점은 모든 투자의 핵심은 리스크 요소를 지혜롭게 활용해서 금전적인 혜택을 본다는 것입니다. ‘Off the plan’을 통한 부동산 구입도 마찬가지로 충분한 정보를 기반으로 선택하신다면 충분한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투자 상품이라는 점입니다. 호주 부동산 뉴스 더 보기>

반응형
반응형

1인당 국민소득 대비 집값 비율(PIR)은 호주 시드니가 12.2배로 홍콩에 이어 2위를, 집값 거품 순위에서 캐나다 밴쿠버,영국 런던, 홍콩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자세히 보기

전세계 주요도시의 집값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중이다. 세계 각국에서 경기를 살린다는 명목으로 시중에 돈을 풀면서 여유 자금이 부동산에 몰리고 있는 탓이다.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2002년 당시 전세계 주택가격을 100으로 잡았을 때 2015년1분기 기준 지수는 151까지 치솟았다.

 특히 주목할 점은 주택가격이 개인소득보다 훨씬 빠르게 상승한다는 데 있다. 미국 컨설팅업체 ‘데모그라피아 인터내셔널’이 미국과 일본 등 9개 국가 주요도시의 1인당 국민소득 대비 집값 비율(PIR)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홍콩이 19배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어 호주 시드니(12.2배), 캐나다 밴쿠버(10.8배), 미국 샌프란시스코(9.4배) 등이 뒤를 이었다. 유엔 인간정주위원회(HABITAT)가 PIR 적정수준으로 권고한 3~5배를 고려하면 집값이 거품수준에 이를정도로 상승한 상태다.

이중에서도 캐나다 밴쿠버가 가장 거품이 심한 곳으로 지목됐다. 스위스 은행 UBS가 주요 18개 국제 도시의 집값 수준을 조사해 2016년 9월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 지역의 평균 집값은 2014년 이후 2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USB는 보고서에서 “밴쿠버는 런던과 홍콩, 시드니를 제치고 집값 거품 순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며 “지난 2년 동안 외국인 투자 열풍과 캐나다 달러화 약세, 초저금리 기조를 타고 집값이 과열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주요 도시들의 집값 폭등으로 젊은 세대들의 불만이 커지면서 정치적 항의 시위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홍콩에서는 부동산 가격 폭등에 성난 시민들이 2014년 가두 시위를 벌였고, 2016년 1월 열린 대만 선거에서 정권교체가 일어난 주요원인 중 하나도 부동산 값에 대한 청년층의 큰 불만이었다”고 설명했다.

반응형
반응형

호주에서 집사기 절차

호주에서 내 집을 장만하기 위해 수년 동안 열심히 돈을 모아 계약금을 마련합니다. 집값의 10-20% 디포짓이 마련되면 주택융자를 알아보고 또 어느 동네 교육환경이 좋은지 교통이 편리한지 예산에 맞는 집값인지 개인 사정에 맞는 위치에 마음에 드는 집이 있는지 보러 다닙니다. 집을 사려고 준비하고 융자를 다 갚기까지 수년에서 30년이 걸리며 집은 일반적으로 살면서 개인이 구입하는 것 중 가장 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신중해야 합니다. 어떻게 보면 까다롭고 복잡하게 생각되지만 순서를 정하고 절차를 나눠서 하나하나 알아보면 좀 더 편한 경험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절차가 복잡해도 결국에는 내 집을 마련한다는 건 기분 좋은 일입니다.^^
호주에서 홈론을 통해 주택 구입하는 절차를 자세히 알아보기>

1. 주택 구입 예산 정하기
가장 먼저 정해야 할 것은 주택 구입에 필요한 비용입니다. 즉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집값과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을 계산하여 예산을 정해야 합니다. 디포짓과 융자 상환금 외에 고려해야 할 추가적인 비용은 취득세 (stamp duty), 변호사비, Building and Pest inspection, 모기지신용보험(Lenders mortgage insurance) 그리고 홈론 보험(Loan protection insurance) 등이 있습니다. 취득세의 경우 집값의 3%-4% 정도이며 변호사비와 그 외에 다른 추가 비용은 $3,000불 정도 됩니다. 모기지신용보험(LMI) 같은 경우 융자금액을 집값의 80% 이상 받으면 의무적이지만 Loan protection 보험은 선택사항입니다. 전체 과정 자세히 알아보기>

시드니 홈론 대출 브로커
 

은행보다 저렴한 금리를 알아보려면 브로커를 통하여 대출 가능 여부와 최저 홈론 이자율을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한인 대출 브로커 알아보기>

본인 이름으로 첫 구입이면 정부에서 지원하는 퍼스트 홈 First home 혜택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 모든 비용을 예산에 포함하면 총비용이 얼마가 필요한지 짐작할 수 있어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Conditional pre-approval 주택융자 사전승인 알아보기
예산을 정하고 그다음으로 은행이나 금융기관에서 주택융자를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미리 주택융자 사전 승인을 받아두면 마음에 드는 집을 찾았을 경우 대출을 받는 시간이 절약될 수도 있습니다. 집을 찾고 나서 융자에 필요한 서류 준비를 한다거나 혹은 대출에 문제가 생겨 승인이 안 날 경우를 대비하여 먼저 알아보면 주택 구매가 더 수월하게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다음 과정 자세히 알아보기>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