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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주식 주요 용어 정리

호주 주식에 자주나오는 용어들을 모아 정리해봤습니다.

EPS
정의: Earnings Per Share의 약자로 주당 순이익을 말합니다
내용: 기업이벌에들인 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으로 나눈 값으로서 EPS가 높은 기업은 그의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EPS가 높을수록 주식의 투자가치가 높아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EPS가 크지 않으면 주주에게 들이가는 배당이 높지 않고 주가를 올릴 수 있는 탄력도 불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식시장에서 EPS가 큰 기업은 그 주가도 높기 때문에 단순한 EPS 비교에 덧붙여 현재 주가 대비 EPS 비교를 하는 것도 추천됩니다.
예를 들어 한 기업의 주당 순이익이 10만원, 주가가 20원이라면 그 기업의 EPS는 5000원이 됩니다.

EBIT
정의: Earnings Before Interest and Taxes의 약자로 이자 비용과 세금이 적용되기 전의 이익금액을 말합니다. 
내용: 기업이 영업 활동을 통하여 벌어들인 현금창출능력을 나타내는 수익성 지표가 됩니다. 당기순이익 + 법인세 + 이자비용으로 계산되며, 기업간의 이익을 비교할 때에는 세율에 영향을 받지 않는 EBIT 수치를 주로 이용합니다.

EBITDA
정의: Earnings Before Interestand Taxes, Depreciations and Amortisations의 약자로 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의 적용(차감) 전의 영업이익입니다.
내용: 당기순이익 + 법인세 + 이지비용 + 감가상각비로 계산됩니다. EBIT와 마찬가지로 기업의 영업활동을 통한 현금 창출 능력을 나타내며, 기업 수익성의 실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으로 사용됩니다.

PER
정의: Price Earnings Ratio의 약자로 주가를 1주당 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입니다.
내용: 주가가 그 회사의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지를 나타내며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서로 다른 주식의 상대적 가격을 가는할 수 있습니다. 해당기업의 순이익이 주식가격보다 클수록 PER은 낮게 나타나며, 이는 기업의 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 되었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주로 10이하의 PER을 갖고 있는 기업들은 저PER주로 분류된니다.
예를 들어 한 기업의 주식 시세가 주당4만원이고 작년의 주당순이익은 2500원이라고 가정한다면 이 기업의 PER은 4만원/2500원으로 계산되어 16배가 됩니다. 이는 이 기업의주가가 기업 수익의 16배가 되는 가격으로 평가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PBR
정의: Price Book-value Ratio의 약자로 주가를 주당순자산기치로 나눈 비율입니다.
내용: 주가가 순자산에 비해 1주당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를 나타내며 PBR의 수치가 낮을수록 해당 기업의 자산 가치가 증시에서 저평가 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일반적으로 PBR이 1이상인 기업은 증권시장에서 고평가 되어 있어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지 않지만, 1이하인 기업은 저평가 되어 있어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수있습니다. PBR은 지난 분기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한 수치로써 현 시점의 상황이 반영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낮은 PBR을 가진 기업이 무조건 투자가치가 있다고 단순하게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기업의 주가가 1만원이고 주당 순자산가치가 2만원이라면 이 기업의 PBR은 0.5가 됩니다.

D/E Ratio
정의: Debt-to-Equity Ratio의 약어로 기업의 자본에 대한 부채의 비율을 나타냅니다.
내용: 부채비율이 클수록 채권자에 대한 위험이 증가함을 전제로 하며 기업의 건전성 또는 안전성을 평가해는 기본적인 지표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100%이하, 선진국은 200%이하를 재무구조 우량업체로 간주합니다

DPS
정의: Dividend Per Share의 약자로, 주당 지급되는 배당금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투자자가 1주당 200원이 배당금으로 지급되는 주식을 100주 갖고있다면 총 20,000원의 배당금을 받게됩니다.

ROI
정의: Return On Investment의 약자로 투자자본수익률을 말합니다.
내용: 기업이 하고 있는 투자 활동이 얼마나 수익성이 있는지 나타내주는 지표이며 효율적인 투자일수록 수익성이 올라갑니다. ROI 수치는 기업의 효율성과 수익성을 평가하는 데에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예를 들어 A회사와 B회사 모두 5억원의 이익을 내었고, 투자 자본이 각각 10억원 50억원이라고 한다면 각 회사의 ROI는 50%, 10%가 됩니다. 여기서 더 높은 ROI를 가진 A회사가 더 효율적으로 경영을 했다는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ROE
정의: Return On Equity의 약자로 자기자본이익률을 말합니다.
내용: (기업의 당기순이익/자기자본)*100으로 계산되며 기업의 자본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용되고 있는지나타내줍니다. 보통 ROE가 높은 기업은 자본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기업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주가도 높게 형성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기업의 ROE가 10%라면 주주가 연초에재한 1000원의 금액에 대해 연일 100원의 이익을 냈다는 결론이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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