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0세 청년들만 경험해 볼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 Working Holiday 워홀!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 프랑스, 뉴질랜드 등 갈수 있는 나라가 많은데! 여행도 하고 일도 하면서 그 나라의 문화와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정말 좋은 경험이 아닌가 싶네요. 구인구직사이트 바로가기 호주 워킹헐리데이도 많이 가는데 오지잡과 농장 일자리의 장단점과 호주 취업 사이트 그리고 호주 최저임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호주인업체의 장단점
해외 워킹홀리데이를 가서 아무래도 한국 식당이나 가게에서 많이들 일하는데 그 이유는 언어 때문인 거 같습니다. 하지만 잠깐 일할 수 있는 워홀비자 때문에 한인업주들은 디포짓과 무급 트레이닝 기간 등 부적절한 대우가 심해서 문제가 많은 현실입니다. 호주도 비슷한 상황인데 오지잡 텍스잡 같은 호주 업체에서 일자리를 구하면 아무래도 더 정상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좋습니다.
장점은:
- 최저임금 이상으로 받는다
- 정식으로 세금을 낸다
- Deposit 디포짓이 없다
- 무급 트레이닝이 없다
- 주급이 빠짐없이 제때 나온다
단점으로는:
- 현지 언어로 소통해야 한다
호주 사장이나 회사들도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일하는데 있어서는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습니다. 일하면은 돈을 받아야 하는데 몇몇 한국 업주들은 디포짓이란 개념으로 일한 첫 주급을 묶어두고 일 그만둘 때 주는 경우가 있는데 최소한 이런 일은 없을 겁니다. 영어가 어느 정도 가능하면 아니 영어를 잘못해도 호주 일자리를 찾아보고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되네요. 호주 대기업에서도 단기간으로 계약직을 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전공분야라면 도전해 보는것도 좋은 경험이 될것입니다. 호주 취업 구직 사이트를 알아보겠습니다.
2. 호주 구직 seek.com.au 사이트
호주 워홀러들 뿐 아니라 현지 호주인들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구직 사이트입니다. 원하는 일자리를 검색해서 찾을 수 있는데 농장 일을 찾는 분들은 fruit picker, fruit packer 등으로 검색하셔서 찾을 수 있습니다. 영어와 한국어가 필요한 일자리는 korean으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스마트폰 앱도 있어서 다운로드하시면 편리합니다.
2.1 호주 일자리 사이트 검트리
이베이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인데 구인구직뿐 아니라 호주에서 가장 큰 중고장터 사이트입니다. 컴퓨터, 핸드폰, 자동차에서 집까지 없는 게 없는데 일자리도 찾을 수 있습니다. 사이트 메뉴 중 Jobs에 가면 카테고리와 지역별로 검색이 가능합니다. 한국에 보면 호주 인턴십 등 호텔 리조트나 식당에 일자리를 알선해주고 돈을 받고 또 무급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조금만 호주 사이트에서 찾아보면 굳이 돈을 내고 또 무급으로 일해야 할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 외에 잡바루같은 백패커 일자리와 정보 사이트도 있습니다. Jobaroo 사이트
3. 호주 최저 인금
호주 최저 임금은 2016년 9월 기준으로 $17.70입니다 원화로 15,000원 정도입니다. 풀타임으로 주 38시간 일하면 주급이 $672.70(세금전)입니다.
호주든 영국이든 오스트리아든 벨기에든 워킹홀리데이를 가시면 현지 경험을 많이 해보는 게 좋은 추억과 도움이 될 거 같네요. 시드니 공항 픽업 가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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