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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파스코우 논설위원은 투자자 이상으로 시드니 주택붐을 이끄는 것은 일자리라고 지적합니다. 일자리 때문에 사람들이 시드니에 거주하고 싶어하며, 거주비를 감당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드니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일을 하기 위해 사람들을 시드니로 사람들이 모인다는 건데요. 기사 전체보기>
플라이 인 플라이 아웃은 광산붐 시절 근로자들이 항공편을 이용해 광산이 위치한 오지와 집을 오고가던 현상을 가리키는 말로, 광산붐이 정점에 달한 이래 이 같은 플라이 인 플라이 아웃 근로자가 몰리는 곳이 도시가 돼왔다는 지적입니다.
시드니를 오고가는 유동인구 모두가 물론 근로자는 아닙니다. 시드니는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곳이자 대형 콘서트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기 때문에 유동인구의 일부는 시드니를 통해 입국한 해외 여행객이며 국내에서 휴가를 보내는 호주 국민의 수도 기록적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마이클 파스코우 논설위원은 이것은 또 시드니 공항이 국내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인 이유의 일부라고 설명하는데요, 연방정부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1월말까지 12개월 동안 시드니의 정기항공편 이용객은 3.4% 증가한 약 2천 7백만 명이었습니다. 기사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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