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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사우스웨일즈 주내의 거주용 부동산 매물의 11%를 해외 투자자들이 사들인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부동산 매입 해외 투자자 2% 한국인
반면 주내의 첫 주택 구입자들의 주택이나 유닛 매입이 차지한 비중은 7.51%에 불과했다. 기사 자세히 보기>
데일리 텔레그라프 지가 정보공개원칙에 근거해 입수해 발표한 지난해 3분기 부동산 매매 거래 자료에 따르면 이들 해외 투자자들의 1/3은 중국인이며, 그 뒤를 영국인(11%)과 뉴질랜드인(10%)들이 이었다. 또한 다수의 인도인, 말레이시아인, 미국인, 인도네시아인 매입자도 순위에 포함됐으며 한국인 국적자도 전체의 2%를 차지했다.
이 기간 동안 주내에서 총 2995건의 부동산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해외 투자자들의 주택과 유닛 매입은 대부분 시드니의 요충지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뉴사우스웨일즈 주정부는 지난해 해외 투자자들이 주내의 부동산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해외 국적자들의 부동산 매입시 취득세를 4% 할증 부과해온 바 있다.
그러나 4%의 추가 증세가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주정부가 해외 투자자들에 대한 부동산 취득세의 추가 인상을 고려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해외 투자자 부동산 취득세 할증하라” 기사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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