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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피해를 입은 근로자와 개인 사업자들이 3월 22일 일요일 발표된 새로운 정부 대책안에 따라 일시적으로 뉴스타트(Newstart) 실업 수당 혜택을 받게 된다.

연방 정부가 일요일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제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회복을 위한 가교 역할을 담당하기 위한 2단계 경기 부양책을 Stimulus Package 내놨다.

정부는 호주인들이 업무와 사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정부 기구를 총동원해 1천890억 달러를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여기에는 오늘 발표된 추가 지원금 661억 달러 외에 기존에 발표됐던 1차 경기부양 자금 176억 달러, 호주중앙은행이 발표한 900억 달러, 금융 부문에 쉽게 접근하도록 돕는 정부의 150억 달러가 포함된다.

스콧 모리슨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어려움에 직면한 국민들을 돕기 위한 추가 대책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일요일 661억 달러에 달하는 두 번째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캐주얼 직원, 개인 사업자, 퇴직자, 소득 지원을 받고 있는 사람을 돕기 위한 일련의 대책안을 발표했다.

조시 프라이든 버그 재무장관은 열흘 전 176억 달러에 달하는 첫 번째 경기부양책을 발표한 후 세계와 국내 환경이 더욱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정부사이트에서 경기 부양책 내용보기>

프라이든 버그 장관은 일요일 캔버라에서 “경제 충격이 더욱 깊고 넓어지며 한층 길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구직자 지원수당(JobSeeker Payment), 청년실업수당(Youth Allowance jobseeker), 육아 수당(Parenting Payment), 농가 지원 수당(Farm Household Allowance) 등의 특별 혜택을 받는 기존 수급자와 신규 수급자에게 일시적으로 2주일 마다 550달러가 지급된다.

코로나바이러스 보조금은 향후 6개월 동안 지급되며, 자격을 갖춘 소득 지원 수급자는 2주마다 기존의 지급액 외에 추가적으로 550달러의 보조금을 받게 된다.

정부는 또한 코로나19 여파로 재정적 스트레스를 받는 개인들이 2019/20 회계 연도에 자신의 연금 슈퍼에뉴에이션에서 1만 달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2020/21 회계 연도에도 추가로 1만 달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호주 정부사이트에서 정확한 내용 보기>

프라이든버그 장관은 “연금 인출에 대해서는 면세가 되며 코로나바이러스 지급 대상자 뿐만 아니라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로 인해 근무시간 혹은 수입이 20% 이상 감소한 개인 사업자가 이용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호주 코로나바이러스 뉴스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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