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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세금

연방 정부는 호주의 지하경제 근절을 위한 대책 위원회를 설립했다.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고 현금으로 거래를 하는 경우와 $100 지폐의 유통 현황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호주 뉴스 더 보기>

호주에서 $100 지폐의 유통이 $5 지폐의 유통에 비해서 약 3배 정도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월급이 모두 인터넷 뱅킹으로 입금되는 가운데 $100 지폐가 이렇게나 많이 시중에서 유통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수입 재정 서비스부의 켈리 오드와이어 장관은 캐물었다.

연방 정부는 현재 유통되고 있는 이들 $100 지폐의 상당수가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는 현금 거래, 혹은 현급 급여 지불에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이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연방 정부는 지하경제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 위원회를 설립하고 KPMG의 전임 글로벌 회장 직을 맡았던 마이클 앤드류 씨를 대책 위원회에 선임한다는 방침이다.

호주의 지하경제 규모는 전체 GDP의 약 1.5 퍼센트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에는 적법한 세금을 내지 않고 현금 거래와 현금 급여 지불을 하는 사람들도 포함되어 있다.

프랑스에서는 1,000유로 이상이 되는 현금 지급은 법으로 금지하고 있으며 대책 위원회는 이 같은 프랑스의 경험도 주의깊게 살펴볼 예정이다. 호주 뉴스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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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에뉴에이션

고용주는 근로자의 임금의 일정 부분을 수퍼에뉴에이션 기금에 적립해야 한다. 호주식 퇴직연금 수퍼에뉴에이션은 은퇴 후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고안된 장기적 저축 계획입니다. 슈퍼에뉴에이션에 대한 10가지 사실 보기>

18세 이상, 월급여450달러 이상인 근로자는 현재 임금의 9.5%가 수퍼에 의무적으로 적립되며, 이 같은 고용주의 퇴직연금 의무적립 비율은 향후 몇 년에 걸쳐 12%로 점진적으로 인상됩니다. 1천 7백만 명의 호주 국민이 현재 수퍼에뉴에이션 계정에 노후 자금을 적립하고 있지만 일부 근로자는 임금을 현금으로 받거나 파트 타이머로 일을 하기 때문에 수퍼 적립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호주퇴직연금기금협회는 2015년 12월 기준, 호주의 수퍼에뉴에이션 자산 규모가 2조 달러를 약간 상회했다고 밝혔습니다.

근로자가 선택할 수 있는 많은 수퍼 펀드가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근로자는 본인의 기여금을 운용할 퇴직연금 펀드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근로자가 스스로 퇴직연금 펀드를 지정하지 않은 경우 고용주가 지정해 놓은 펀드에 자동으로 가입됩니다.

래퍼리 박사는 수퍼 펀드가 모두 똑 같은 것은 아니라며 퇴직연금이 어떻게 운용 관리되는지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합니다. 자세히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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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민자영어프로그램 AMEP에 대한 5가지 정보

성인이민자영어프로그램은 호주 최대의 정착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이민자에게 최소 5백 시간의 무료 영어 수업을 제공한다. 자세히 보기>

1. 최근 호주에 당도한 대부분의 영주 비자와 임시비자 소지자는 무료 영어 수업을 받을 자격이 된다.
성인이민자영어프로그램 AMEP은 영어에 능통하지 않은 영주 비자 및 일부 임시비자 소지자에게 무료이다.

2. 자격이 되는 비자 소지자는 호주 도착 6개월 안에 성인이민자영어프로그램 AMEP에 등록할 필요가 있다.
18세 미만인 경우 등록 기간이 더 길며, 무료 영어 수업을 듣는 모든 학생은 반드시 5년 안에 수업을 이수해야 한다.

3. 영어 수업은 영어 말하기와 쓰기의 전국 공인 인증의 일부 과정을 포함한다.
초급부터 중급까지 4단계 수준별 편성반으로 구성된다.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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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링크

올해 7월 새로운 컴퓨터 시스템을 도입한 센터링크가 수급자들에게 과다 지급됐던 복지 보조금에 대한 환수 조치에 나섰다. 호주뉴스 더 보기>

호주 국민들은 자신의 연간 소득을 센터링크에 보고하고 일정 수준 이하의 소득자들은 센터링크를 통해 복지 지원금을 받게 된다. 하지만 사람들이 입력하는 연간 소득액과 실제 수입이 다른 경우가 있어 이를 확인 절차에 애를 먹어온 것이 사실이다. 수작업을 통해 금액을 확인하고 사람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확인 절차를 진행해 온 센터링크가 지난 7월부터는 새로운 컴퓨터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수급자의 실제 수입을 보다 쉽게 체크할 수 있게 됐다.

연방 정부는 그동안 과도하게 지급됐던 복지 보조금 4십억 달러에 대한 환수에 나섰으며 하루 기준으로 4백5십만 달러를 환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란 터지 인력자원부 장관은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수급자들에게 꼭 필요한 만큼의 보조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호주뉴스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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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송금수수료

커먼웰스 계좌에서 한국으로 송금하는 방법은 모바일앱, 넷뱅크 그리고 아무 브랜치 지점에서 보내실수 있습니다. 보안문제로 기본적으로 송금이 제한되어 있는데 넷뱅크나 앱에서 하루최대 송금액 $5,000까지 변경할수 있고 더 많이 보내려면 브랜치나 13 2221로 전화해서 올릴수 있습니다.

보내시기전에 미리 준비해야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받는사람 이름
  • 계좌명
  • 집주소
  • IBAN (International bank account number) 국제은행계좌번호
  • 스위프트코드 SWIFT(은행 식별코드) 또는 BIC code(Bank Identifier Code) 은행인식코드

인터넷뱅킹 또는 모바일앱에서 International Money Transfer 메뉴에 들어가서 일일제한을 설정한후 보낼수 있습니다. 자세한 방법보기>

커먼웰스뱅크 해외송금 수수료
브랜치에서 보낼때: $30
인터넷뱅킹에서 해외송금: $22
컴뱅크앱으로 해외송금: $22

은행보다 저렴하게 호주에서 한국으로 송금방법 알아보기>

커먼웰스뱅크 스위프트코드 SWIFT code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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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팩

호주은행 계좌는 크게 매일 사용하는데 편한 계좌 Transaction account와 저축계좌 Savings account 2가지 종류로 나눠져있는데 웨스트팩 이 2가지 계좌가 있습니다. Transaction account 계좌의 종류와 Savings account의 종류는 어떤 것이 있고 수수료는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Transaction account계좌종류

웨스트팩 초이스 Westpac Choice 계좌
웨스트팩 초이스는 주급/월급을 입금 받고 매일 사용하기에 적합한 Transaction account로 데빗카드가 발급되어 사용하며 인터넷 온라인 뱅킹과 은행 앱을 통해 모바일 뱅킹이 가능합니다.
수수료는 계좌 유지비 한 달에 $5 이지만 달에 $2,000 이상 입금 시 면제받을 수 있고 21세 미만 또는 풀타임 학생, 연금을 받는 펜셔너 그리고 호주에 새로 온 이민자(첫 12개월)들도 계좌 유지비를 면제받게 됩니다.
ATM은 호주에 3천 개 이상 배치되어있으며 웨스트팩 ATM에서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지만 타은행 ATM 사용 시 수수료 $2.50~ 정도입니다. ATM 하루 기본 현금 인출 한도는 $1,000 이며 인터넷뱅킹을 통해 $2,000 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Savings account 계좌종류 자세히 보기>

웨스트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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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

2016년 28% 증가…케언즈 한인관광객 40% 급증

호주를 찾는 한국인 관광객 수가 올해도 기록적 증가추세를 보이자 호주 관광업계가 반색하고 있다. 호주관광청 자료에 따르면 올 한해 동안(9월 기준) 호주를 다녀간 한국인 관광객 수는 27만6천명으로 지난해 대비 28% 증가했다.

케언즈를 찾은 한인 관광객 수는 40% 가량 급증한 것으로 추산됐다. 이 기간 동안 한국인 관광객들이 호주에서 지출한 여행 비용은 총 15억 달러로 추산됐다. 시드니 공항 픽업 서비스 알아보기>

국내 언론들은 “관관청의 자료에 따르면 한국이 중국을 제치고 가장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는 관광시장이 됐다”고 평가했다. 일부 언론은 한국의 인기 TV 프로그램 런닝맨의 호주 현지 촬영을 비롯해 보이그룹 2PM의 호주에서의 예능 프로그램 현지 촬영 등이 한국관광시장 성장의 기폭제가 된 것 같다는 분석을 제시했다.

호주관광청의 존 오설리반 청장은 “현재 한국은 호주의 8번째 관광시장이지만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해 우리는 늘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14년 우리 관관청의 초청으로 호주에서 제작한 3편의 런닝맨이 큰 파급효과를 거둔 것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호주 환율 전망 알아보기>

한편 전체 관광객 순위에서는 뉴질랜드인이 134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117만명), 영국(71만명), 미국(69만명), 싱가포르(44만명), 일본(40만명), 말레이시아(38만명) 출신이 뒤를 잇고 있다. 하지만 국가별 증가율에서 한국은 21%가 늘어난 중국을 따돌리고 가장 앞자리를 차지했다.

호주 관광당국은 내년에도 한국인 관광객의 가파른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거의 확신하는 분위기다. 호주 뉴스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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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가족 이벤트

크리스마스 홀리데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제 곧 방학이고 직장도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 쉬는 데가 많은데요. 동네마다 크리스마스 캐럴 이벤트들이 있는데요 연휴를 맞이하여 가족들과 함께 놀러 가기 좋은 야외 무료 영화 상영 이벤트를 알아보겠습니다.

스트라스필드공원

스트라스필드 파크 크리스마스 캐롤 이벤트 Christmas Carols at Strathfield Park
날짜: 12월 10일 토요일 오후6시
장소: Strathfield Park, Homebush Rd & Chalmers Road, Strathfield NSW 2135
영화: The Good Dinosaur 오후 8시 상영
스트라스필드 공원에서 열리는 가족들을 위한 무료 이벤트입니다. 캐롤 공연과 불꽃놀이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액티비티와 영화 상영을 합니다. 간단한 피크닉 간식, 담요, 돗자리, 의자 등 준비하시면 좋고 공원에서 팝콘과 음료수 등 판매됩니다. 날씨가 안 좋은면 캔슬될 수도 있습니다. 문의는 스트라스필드 카운슬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2017년 1월 21일 토요일을 다시 시작으로 내년에도 한 달에 한두 번씩 열리는 이벤트입니다. 영화 스케줄 자세히 보기>

시드니무료영화

Movies by the Boulevard 2017 - Sydney's free family outdoor film festival
날짜: 2017년 1월 7일 토요일 - 1월 22일 토요일
장소: 시드니 올림픽 공원 Cathy Freeman Park 
영화: 8:30 상영시작 Zootopia, Captain America Civil War, Hunt for the  Wilderpeople, The Magnificent Seven, Fantastic Beasts and Where to Find Them, Storks, X-Men: Apocalypse, The Lion King, Ghostbusters (2016), The Jungle Book, The Secret Life of Pets
야외에 설치된 극장에서 무료 영화를 즐기실 수 있고 6시부터 피크닉을 즐기다 영화는 오후 8:30 정도부터 시작합니다. 하루에 한편씩 상영하고 이벤트 날짜는 1월 7일을 시작으로 1월 22일까지 총 12회입니다 정확한 날짜와 스케줄 자세히 보기>

시네마 인더 파크 Cinema In The Park 2016
날짜: 2016년 12월 3일 오후6-10시
장소: Victoria Park, Great Western Highway, St Marys
영화: The Jungle Book
펜리스 카운슬에서 개최하는 무료 야외 영화 이벤트입니다. 장소는 세인트 메리스에 있는 빅토리아 공원이고 버블축구, 무료 페이스 페인팅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들도 마련되어있습니다.

Little Darlings Night Owls Kids Film Fest– Darling Quarter
날짜: 2017년 1월 6일 - 1월 25일
장소: Village Green North at Darling Quarter 달링하버 근처
영화: Snoopy & Charlie Brown: The Peanuts Movie, Hunt for the Wilderpeople 2016, Shaun the Sheep Movie, Captain America: Civil War 등
매년 달링쿼터에서 열리는 아이들을 위한 무료영화 이벤트입니다. 오후 6시부터 아이들을 위한 이벤트가 있고 가족들을 위한 영화 상영은 6:45부터 시작입니다. 무료이고 야외 스크린이라 돗자리와 간식을 챙겨오시면 좋습니다. 정확한 스케줄과 영화들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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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공항 픽업

 

시드니 여행 코스도 다 짜고, 항공권 예약 완료! 숙소도 예약 완료! 시드니로 떠날 준비도 다 돼가고 날짜도 다가옵니다. 그다음 준비해야 할 일이 있다면 시드니 공항에서 숙소까지 가야 하는데 어떤 방법이 있고 가장 저렴하고 편리한 방법은 어떤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시드니 공항 픽업 방법을 고르기 앞서 여러 가지 개인별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겠는데요 예를 들어 목적지 거리, 짐의 양, 총 인원수(7세 미만 아이 동행) 등에 따라 적합한 방법을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시드니 공항픽업 서비스와 반나절 투어 알아보기>

 

1. 시드니 공항 픽업 서비스 가격과 장소

한국의 공항 콜밴과 비슷한 한인 업체 공항 픽업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예약이 가능하며 말이 통한다는 점이 있겠습니다. 미리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다릴 필요 없이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며 특히 7세 미만 아이들이 있을 경우 호주 교통법상 카시트는 필수이며 예약 시 카시트를 요구할 수 있어 편합니다. 가격은 공항에서 시티까지 1인 기준 $35정도입니다. (시티 주변 포함: 피어몬트, 달링허스트, 서리힐즈, 패딩턴, 레드펀, 뉴타운, 알렉산드리아, 킹스크로스, 워터루) 거리가 멀어질수록 요금도 추가됩니다. 시드니 도착시간은 보통 오전이라 도착해서 공항에서 호텔로 바로가면 체크인까지 시간이 많이 남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시내주변 투어도 가능합니다. 시드니 공항픽업 서비스와 반나절 투어 알아보기>

 

 

2. Train 트레인 기차 이용하기

시드니 공항 출구에서 오른쪽으로 쭉~가면 공항역이 나옵니다. 시드니 센트럴역까지 15분 정도 소요되며 가격은 $18정도입니다. 시드니의 교통카드인 오팔 카드를 구입하여 사용해야 하는데 Opal card 오팔카드는 마트나 Newsagency에서 쉽게 구입/충전할 수 있습니다. Opal card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하여 충전할 수도 있습니다. 인원이 1-2명 그리고 짐이 많이 없을 경우 트레인이 시내까지 갈수 있는 가장 저렴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호주여행 저렴한 호텔 항공권 알아보기>

 

 

3. 택시/우버 uber

시드니 공항에서 시내까지(Town Hall 기준) 택시와 우버의 가격은 $45~ 정도입니다. 시간에 따라 차가 막히면 좀 더 나올 수도 있으며 시간은 20~40분 정도 소요됩니다. 우버 사이트 바로가기>

 

 

택시는 Airport Rank Fee $4.10 그리고 같은 맥락으로 우버는 $4 추가됩니다.

 

4. 셔틀버스

시드니 공항 셔틀버스를 이용하려면 미리 예약을 하거나 도착 후 Sydney Airport Travel Desk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셔틀버스 기사가 요금을 요구하는 건 불법입니다. 가격은 일인 $20~ 정도이며 인원이 찰 때까지 기다려야 하며 목적지까지 가는 길에 다른 사람들이 내려야 하므로 돌아가는 경우가 생깁니다. 우버 사이트 바로가기>

 

시드니 공항 픽업 관련 꿀팁!

1. 예약한 숙소에서 무료 공항 픽업 셔틀이 있는지 알아본다! 

2. 짐이 많을 경우 미리 택배로 보낸다! 택배서비스 보러 가기>
3. 
호주여행 저렴한 호텔 항공권 알아보기>

 

멜버른 공항 셔틀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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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좋은 아파트를 고르는 10가지 팁입니다. 호주 부동산 최신뉴스 보기>


1. 실제 거주를 전제로 집을 선택한다.

외부조건 : 일조권, 입지, 환경조건, 학군, 교통 등

내부조건 : 페인트 상태, 균열상태, 곰팡이 등


2. 가능하면 최저가격에 집착하지 않는다.

믿을 만한 부동산을 통해 신중히 판단한다. 가격에 치중하면 대부분 좋은 물건을 놓친다.

발품은 2회 이상 선택은 7일 이내에 결정

좋은 집은 매도시 지불비용이 보장된다.


3. 주위에 공원이 있거나 조경이 잘된 집을 선택한다.

녹지공간이 많으면 활기찬 생활이 이어진다. 삶이 여유 있으면 보는 관점이 달라진다.


4. 가능하면 향과 층은 반드시 좋은 집을 선택한다.

건설사가 특화 마케팅하는 층은 한번 더 신중히 생각한다.

시대에 따라 유행을 탄다.

추위에 노출 여부를 판단한다.

일반적인 선호도에 따른 방향과 층


5. 교통인프라가 좋은 집을 선택한다.

역세권, 대중교통연계성 등을 사전 체크한다.


6. 상권형성이 잘된 곳에 입지한 집을 선택한다.

대형 쇼핑센터나 백화점 등이 인접한 경우 좋다


7. 앞트임이 좋은 집을 선택한다.

일조권, 조망권이 좋으면 환금성이 좋다. 조망권은 힐링과 연관이 깊다.


8. 아파트 단지의 형태를 살펴야 한다.

평지에 위치한 바람이 잘 통하는 풍수형 아파트가 좋다. 단지를 앞뒤로 둘러싼 모양의 지형이나 도로 등도 사전에 살피는 것이 좋다.


9. 입소문이 좋은 집을 선택한다.

좋지 않은 입소문은 회복기가 3년이상이 걸린다.  이런 아파트의 경우 브랜드임에도 하자가 많다. 할 수 있다면 이미 입주한 세입자의 객관적인 의견을 들어보는 것도 좋다.


10. 내부구조가 좋은 집을 선택한다.

구조만 좋으면 인테리어는 언제든 바꿀 수 있다. 공간 활용을 잘 할 수 있는 아파트를 구입하자. 호주 부동산 최신뉴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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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아파트 가격


“첫주택구입자 주택시장 진출 못한다"

과잉공급 우려에도 불구하고 시드니 아파트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첫주택구입자들도 내 집 마련 꿈도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


23일 부동산전문정보업체인 도메인 그룹은 시드니 1베드룸 아파트 중간가격이 단독주택의 시작가격 수준인 60만 달러를 넘어서 63만 달러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심지어 일부 지역의 경우 지난 4년간 20만 달러 이상의 가격상승을 기록한 아파트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호주첫주택구입자(Fist Home Buyers Australia)의 타지 싱 대표는 “아파트 과잉공급 우려에도 중간가격이 60만 달러를 넘는다는 것은 쉽게 설명이 되지 않는다”며 “이 같은 고가의 아파트 가격으로 인해 시장에서 이제 첫주택구입자들은 완전히 제외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커틴 대학교의 스티븐 로리 교수도 “지금 시드니 주택시장에 필요한 것은 저렴한 형태의 다양한 주택공급”이라며 “정부 주택 정책의 적극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도메인 그룹의 앤드류 윌슨 수석경제학자는 “이 같은 결과는 시드니에서 왜 첫주택구입자들이 사라지는지에 대한 해답이 될 수 있다”며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런 가격에도 불구하고 구매자가 끊이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주택구입시 부과되는 소득세 비용의 인상이 주택 가격을 부채질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드니 아파트 가격


한편 광역 시드니 기준으로 1베드룸 아파트 중간가격이 가장 비싼 지역은 웨이벌리(Waverley)로 75만 4,975달러였고, 반면 가장 싼 지역은 고스포드(Gosford)로 29만 달러였다. 호주 부동산 뉴스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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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인터넷

통신 업계 옴부즈맨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호주 내 인터넷 서비스와 관련된 불만이 크게 증가했다. 2015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통신 업계 옴부즈맨에 보고된 인터넷 관련 불만 접수 건수는 지난 5년 동안 가장 높게 나타났다. 1년 전 31,835건이었던 인터넷 관련 불만 접수는 최근 38,877건으로 늘어나 무려 22.1% 증가했다. 

휴대전화와 일반전화, 인터넷과 관련해 통신업계 옴부즈맨에 접수된 새로운 불만 건수는 연간 약 112,000건에 달했다. 휴대전화와 관련된 불만이 36.6%, 인터넷과 관련된 불만이 34.6% 그리고 일반전화에 대한 불만이 28.8%를 차지했다. 호주 뉴스 더 보기

전체 불만 횟수로는 휴대전화 서비스와 관련된 불만이 가장 많았지만 전년과 비교해 보면 휴대전화 관련 불만 접수 건수는 오히려 25% 하락했으며 이는 지난 9년 동안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다. 옴부즈맨의 주디 존스 씨는 통신회사들이 데이터 용량을 늘렸고, 인프라 투자도 늘려왔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반면 인터넷 서비스와 관련된 불만은 전년에 비해 22%나 늘었다. 인터넷과 관련된 불만 중에 가장 많은 불만 횟수를 기록한 것은 느린 인터넷 속도로 1년 전에 비해 무려 48%나 증가했다.

국가 광대역 통신망 네트워크(NBN)에 대한 불만 역시 매우 높게 나와 옴부즈맨에 접수된 전체 불만 건수의 약 12%를 차지했다. 존스 씨는 네트워크에 연결이 지연되고, 서비스 오류가 발생하는 점, 서비스가 중간에 끊기는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반전화, 휴대전화, 인터넷 서비스를 모두 합한 불만 접수의 서비스 유형도 발표됐다. 서비스 분류 상 가장 많은 불만이 접수된 부분은 비용 지불과 관련된 불만이었고 다음으로 고객 서비스에 대한 불만, 서비스 불통에 대한 불만, 불만 처리 방식과 계약 조건에 대한 불만이 뒤를 이었다. 호주 뉴스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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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카페

커피 맛을 잘 모르는 분들도 카페마다 약간씩은 다르다는 걸 느끼실 수 있을 텐데요. 좋아하시는 분들은 하루의 시작을 커피와 함께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시드니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를 드셔보고 싶다! 하는 분들을 위해 시드니에서 가장 맛 좋은 커피를 뽑아주는 카페를 알아보겠습니다. 

Gumption by Coffee Alchemy
시드니 베스트 커피/카페 순위에 항상 상위권에 있는 카페인데요. 시티 George St에 있는 유명한 쇼핑센터 스트랜드 아케이드 안에 위치한 검션 카페입니다. 본점은 시드니 매릭빌 이란 동네에 있고 커피빈, 용품도 판매하는 커피전문 업체인데 엄선된 빈으로 직접 로스팅하며 취향에 맞는 원산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주소 414 George Street, Sydney CBD 커피 맛 좋은 카페 베스트 5 전체보기


Klink Handmade Espresso
시드니 타운홀에서 멀지 않은 Clarence St에 있는 Klink espresso 카페입니다. 출근시간에 지나가다 보면 사진에 보이는 건물 창문 앞에서 줄 서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요.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창문에서 바로 주문을 받고 테이크어웨이 take away 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들 상대로 하는 카페라 오후 4시면 문을 닫고 주말에는 휴무. 안에도 자리가 있고 수염 난 주인아저씨가 항상 친절하게 맛있는 커피를 뽑아줍니다. 주소 281 Clarence Street, CBD, Sydney 커피 맛 좋은 카페 베스트 5 전체보기


Workshop Espresso
시드니 시티 중심 QVB 맞은편 타운홀 건너편에 갤러리스 빅토리아에 있는 Workshop Espresso 카페입니다. 직장인들을 위한 카페라 안에 자리는 거의 없고 테이크어웨이 전문입니다. 아침마다 길 지나가기 불편할 정도로 사람들이 줄을 섭니다. 얼마나 맛있길래 이렇게 줄을 서나? 해서 저도 몇 번 가봤는데 진한 크레마의 롱 블랙이 아주 굿!입니다. 이 집도 오후 5시면 문을 닫습니다. 주소 Shop RG 01A, The Galleries Victoria, 500 George St

시드니 맛좋은 커피 카페 베스트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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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ff the plan 오프더플랜

주위에서 Off the plan이란 말을 많이 듣는데 정확히 무슨말인가요? Off the plan이란 건물이 완공되기전 건설사에서 제공하는 도면과 정보 등을 기반으로 부동산을 구입하는 ‘선분양 후건축’의 개념입니다. ‘건축 전 분양’ 다시 말해 ‘사전분양’입니다. 오프 더 플랜 부동산 구입의 가장 큰 단점이 눈에 보이지 건물을 구입하는 것이라면 그 외 많은 장점들을 있다는 것도 알아 두시고 이러한 점들을 잘 활용한다면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부동산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호주 부동산 off the plan

10% 디포짓으로 미래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 
‘Off the plan’의 가장 큰 장점은 우선 총 금액의 10%로 아파트/유닛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원하는 부동산을 현 시세로 구입하고 완공 후 90%의 잔금을 결제합니다. ‘Off the plan’으로 구입하면, 완공 이후 가격이 초기 가격보다 대개 오르기 때문에 시세차에 대한 이득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 잔금 마련 시간을 어느 정도 가질 수 있습니다. 특히 첫 주택 구입자의 경우 당장 자금이 충분하지 않거나 융자가 쉽지 않아도 1~2년 뒤에는 가능할 수 있습니다. 노련한 부동산 투자자들은 좋은 물건을 현시세에 구입해 완공 후 되파는 경우도 있습니다. 

은행보다 저렴한 금리를 알아보려면 브로커를 통하여 대출 가능 여부와 최저 홈론 이자율을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한인 대출 브로커 알아보기>

매물 신중히 고르기
완공된 건물을 보지 않고 구입하는 만큼 자세한 정보를 바탕으로 결정하셔야 합니다. 건설사가 믿을만한 업체인지, 해당 회사의 건물이 완공 후 큰 문제는 없었는지, 해당 지역의 부동산 시세정보, 그리고 향후 지역개발 내용 등을 확인하는 게 기본입니다. 부동산 중개인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Off the plan’으로 부동산을 판매한 경험이 있는 업체인지 또한 충분한 정보 제공을 해 줄 수 있는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업체인지를 확인해 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프더플랜 정부혜택
NSW주 정부는 ‘Off the plan’ 부동산 구입을 장려하기 위해 정부혜택이 있습니다. 이는 첫 주택 구입자, 투자자, 외국인에게까지 해당됩니다. 단, 계약기간과 완공 시점에 따라 혜택 사항이 결정되는 만큼 이에 대해 충분히 알아보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부동산 구입에 있어서 꼭 기억하셔야 할 점은 모든 투자의 핵심은 리스크 요소를 지혜롭게 활용해서 금전적인 혜택을 본다는 것입니다. ‘Off the plan’을 통한 부동산 구입도 마찬가지로 충분한 정보를 기반으로 선택하신다면 충분한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투자 상품이라는 점입니다. 호주 부동산 뉴스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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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음식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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