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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는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re 시드니 국제 컨벤션 센터로 한국의 코엑스같이 각종 전시회, 이벤트, 컨벤션, 공연, 엑스포 등이 열리는 종합전시시설입니다. 한국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들도 참관하는 뷰티 엑스포, 알리바바 이커머스 엑스포, 인터내셔널 주얼리 페어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위글스 공연 등 다양한 엑스포, 전시회와 콘서트가 열리기도 합니다. ICC는 시드니 달링하버에 위치해 있으며 공항에서 차로 30분 정도 거리이며 근처 호텔은 파크 로열, 소피텔, 노보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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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14 Darling Dr; Sydney, NSW 2000

달링하버 맛집과 Bar
하버 사이드 쇼핑센터에 있는 레스토랑과 또 반대편에 코클 베이 워프 사이드에 있는 식당과 바가 있습니다.
허리캐인 그릴 - 호주식 양념돼지갈비 폭립이 유명한 레스토랑
팬케잌 온더 록스
카즈바
크리니티스 - 2미터 길이의 피자가 유명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사이렌 바그릴 시푸트 - 해물요리 레스토랑
닉스 시푸드 레스토랑
블랙버드 카페 - 캥거루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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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릴라 호텔은 시드니 하버브리지, 오페라하우스와 서큘러키 항구 전망이 한눈이 보이는 록스에 위치한 36층 높이의 5성급 호텔입니다. 꼭대기 층에 위치한 애티튜드 레스토랑과 블루바 온 36에서 탁 트인 시드니 항구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고 또 호텔 주위 록스와 서큘러 키 맛 집과 쇼핑할 수 있는 면세점도 있어서 시드니 시내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위치에 있는 호텔입니다. 블루바에서 아름다운 시드니의 야경과 마티니를 한잔하며 분위기에 취해보는 건 어떨까요? 시드니 샹그릴라 호텔 최저가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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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시설

• 록스
• 하버브리지
• 오페라하우스
• 현대미술박물관
• 써큘러키
• DFS 면세점
• 바랑가루

객실 종류(보증금: 1박 기준, AUD 100) 

• 디럭스룸, 달링하버 전망
• Deluxe Opera House, 시내 전망
• 이그제큐티브룸, 달링하버 전망
• 이그제큐티브룸, 시내 전망
• 디럭스룸, 항구전망
• 이그제큐티브룸, 항구전망
• Horizon, 룸, 항구 전망
• 그랜드룸, 항구 전망

장점

• 5성급 친절한 서비스와 시설
• 무료 와이파이
• 실내 수영장
• 24시간 운영 프런트 데스크
• 다국어 구사 가능 직원

주소
176 Cumberland Street The Rocks NSW 2000 - 시드니 공항에서 30분거리

체크인 시작 시간 15:00
최소 체크인 나이(만) 18

체크아웃 시간 11:00

주차
주차 대행 서비스를 유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식사 및 음료
앨티튜드 레스토랑(Altitude Restaurant) 시드니 항구를 전망할 수 있는 5미터 높이의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진 창문이 있는 이곳에서는 현대적인 호주식 요리와 다양한 부티크 와인을 선보입니다. 유리로 둘러싸인 호화로운 프라이빗 다이닝 룸은 16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개별적인 모임을 위해 이용될 수 있습니다. 18:00부터 매일 저녁 시간에 오픈하며, 일요일은 쉽니다.

블루 바 온 36(Blu Bar on 36) - 도시의 고층에 위치해 있으며 시드니 하버 브릿지, 오페라 하우스, 달링 하버의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17:00부터 매일 오픈합니다.

카페 믹스(Café Mix) - 온종일 오픈하며, "신선함"과 "다양함"에 중점을 둔 다이닝 레스토랑입니다. 호텔 1층에 위치해 있는 카페 믹스(Cafe Mix)는 엄선된 전세계 요리와 아주 맛있는 디저트 요리를 선보입니다. 점심 뷔페가 매일 가능하며 저녁 뷔페는 금요일과 토요일에 있습니다. 매일 오전 6시에 오픈합니다.

로비 라운지 & 테라스(Lobby Lounge & Terrace) - 시드니의 우아한 바로, 2층 창문을 통해 근사한 정원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하루 종일 맛있는 커피와 티, 가벼운 스낵과 매혹적인 칵테일을 즐기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만남의 장소로 유명합니다. 로비 라운지와 야외 테라스의 한가로운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쉴수 있습니다. 월요일 ~ 토요일에는 07:00부터, 일요일에는 08:30부터 오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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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톤 스위트, 예전 메리톤 서비스 아파트먼트보다 서비스와 시설을 업그레이드하며 호텔과 서비스 아파트먼트의 장점을 합쳐 메리톤 스위트로 리브랜딩 하였는데요. 호텔과 메리톤 스위트의 가장 큰 차이가 있다면 보통 호텔에는 없지만 메리톤 스위트에는 조리기구가 완비되어있는 주방이 있어 취사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또 호텔 건물과 방 분위기가 현대식 아파트 분위기이며 거실이 있어서 가족여행이나 장기적으로 있기에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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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턴 스위트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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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톤 서섹스 스트리트 최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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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톤 허스첼 스트리트 브리즈번 최저가>
• 메리튼 수이트 서퍼스 파라다이스 최저가>

시드니 공항 호텔

• 시드니 공항
• 마스코트 센트럴

그 외 본다이정션, 워터루, 제트랜드, 체스우드, 브리즈번 시티, 골드코스트 브로드비치, 사우스포트 등이 있습니다.

객실 종류

• 원 배드 럭셔리 스위트와 앨티튜드
• 침실 2개 럭셔리 스위트
• 침실 3개 럭셔리 스위트와 앨티튜드

편의 시설과 장점

• 5성급 서비스와 시설
• 무료 와이파이
• 실내 수영장
• 24시간 피트니스
• 드라이클리닝/세탁 서비스

레스토랑과 바가 없으며 예약 없이 호텔에서 결제할 때는 현금을 받지 않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하면 편리합니다.

메리턴 스위트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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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체크인 시작 시간: 14:00
최소 체크인 나이(만): 18
체크아웃 시간: 10:00
체크인 시 보증금을 부과합니다. ‘침실 2개 달링 스위트’, ‘침실 2개 오션 스위트’ 예약 시 AUD 200, ‘침실 3개 달링 스위트’, ‘침실 3개 오션 스위트’ 예약 시 AUD 400, ‘침실 3개 시드니 스위트’, ‘침실 3개 아이콘 스위트’ 예약 시 AUD 2,000

주차
셀프 주차(요금 별도)

타운홀 역과 달링하버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하얏트 리젠시 시드니 4성급 호텔입니다. 시내는 물론 달링하버, 록스, 바랑가루, 오페라 하우스 등 관광 명소까지 걸어서 갈수 있는 거리에 위치했으며 항구와 도시 경관이 보이는 객실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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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시설

• 시드니 수족관
• 달링하버
• 퀸 빅토리아 빌딩
• 록스
• 바랑가루 

객실 종류(보증금: 1박 기준, AUD 100)

• 룸, 싱글침대 2개
• 룸, 킹사이즈침대 1개
• 디럭스룸, 킹사이즈침대 1개
• 룸, 싱글침대 2개, 항구 전망
• 룸, 킹사이즈침대 1개, 항구 전망
• 디럭스룸, 킹사이즈침대 1개, 항구 전망
• 룸, 킹사이즈침대 1개, 발코니, 항구 전망
• 클럽룸, 킹사이즈침대 1개
• 클럽룸, 킹사이즈침대 1개, 항구 전망
• 스튜디오 스위트, 항구 전망
• 스위트, 발코니, 항구 전망

장점

• 4성급 서비스와 시설
• 무료 와이파이
• 근처의 24시간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
• 바 및 레스토랑
• 짐 보관 서비스
• 콘시어지 서비스
• 루프탑 테라스 및 투어/티켓 안내

단점

• 평점 4.4점(5점만점)
• 서비스와 직원은 친절하나 침대가 약간 불편하고 화장실 청결도 후기가 약간 낮음

주소
161 Sussex Street Sydney NSW 2000

체크인 시작 시간 15:00
최소 체크인 나이(만) 18

체크아웃 시간 11:00

주차
주차 대행 서비스를 유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식사 및 음료
세일메이커 레스토랑(Sailmaker Restaurant) - 현대적인 장식과 호주식 요리, 달링 하버의 환상적인 전망이 어우러진 272석 규모의 대형 레스토랑에서 아침 식사와 점심 식사,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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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공휴일은 주마다 차이가 있으며 토요일 또는 일요일에 겹치면 그다음 비공휴일이 대체공유일이 됩니다. 정해진 날짜의 공휴일도 있지만 부활절이나 노동절처럼 어느달의 몇번째 요일로 정해진 날도 있습니다. 그리고 월요일 또는 금요일에 쉬는날이 많어 롱 위크앤드 Long weekend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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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뉴 사우스 웨일즈 NSW 주

월요일 1 월 1 일 - 새 해의 날

금요일 1 월 26 일 - 오스트렐리아 데이

금요일 3 월 30 일 - 부활절성 금요일

토요일 3 월 31 일 - 부활절 토요일

일요일 4 월 1 일 - 부활절 일요일

월요일 4 월 2 일- 부활절 월요일

수요일 4 월 25 일- 안작데이

월요일 6 월 11 일 - 퀸스버스데이

월요일 8 월 6 일 - 은행 공휴일 (은행 및 특정 금융 기관에 적용)

월요일 10 월 1 일 - 노동절

화요일 12 월 25 일 - 크리스마스

수요일 12 월 26 일 - 박싱 데이

시드니 여행 중 공휴일이나 방학기간이면 호텔 가격이 성수기 가격으로 약간 더 오를 수 있기때문에 미리 예약하면 같은 호텔이라도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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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뉴 사우스 웨일즈 NSW 주 공휴일 보기>

2018 퀸즈랜드 QLD 주

월요일 1 월 1 일 - 새 해의 날

금요일 1 월 26 일 - 오스트렐리아데이

금요일 3 월 30 일 - 성 금요일

토요일 3 월 31 일- 부활절 토요일

일요일 4월 1 일 - 부활절 일요일

월요일 4 월 2 일 - 부활절 월요일

수요일 4 월 25 일 - 안작데이

월요일 5 월 7 일 - 노동절

수요일-로얄 퀸즈랜드 쇼-년 8 월 15 일 브리즈번 지역

월요일 10 월 1 일 - 퀸스버스데이

화요일 12 월 25 일- 크리스마스

수요일 12 월 26 일 - 박싱 데이

브리즈번 최저가 호텔 알아보는 방법보기> 

2019 퀸즈랜드 주 공휴일 보기>

2018 빅토리아 VIC 주

월요일 1 월 1 일 - 새 해의 날

금요일 1 월 26 일 - 오스트렐리아 데이

월요일 3 월 5 일 - 노동절

금요일 3 월 30 일 - 성 금요일

토요일 3 월 31 일 - 부활절 토요일

일요일 4 월 1 일 - 부활절 일요일

월요일 4 월 2 일 - 부활절 월요일

수요일 4 월 25 일 - 안작데이

월요일 6 월 11 일 - 퀸스버스데이

금요일 9 월 28 일 -A FL 웅대한 마지막의 앞에 금요일

화요일 6 월 - 멜버른 컵 (빅토리아 모두를 받을 권리가 있다 멜버른 컵 공휴일 다른 지역 휴일 비 수도권 지역에 대 한 선언 하지 않는 한)

화요일 12 월 25 일 - 크리스마스

수요일 12 월 26 일 - 박싱데이

멜버른 최저가 호텔 알아보는 방법>

2019 빅토리아 주 국경일 보기>

지난주 경매 낙찰률은 호주 전국적으로 71.1%를 기록하며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전년도 같은 시기의 경매 낙찰률 74.5%에 비교한다면 여전히 낮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호주 부동산 뉴스 보기>

8월 27일 일요일을 마감으로 한 주간 경매 낙찰률이 전국적으로 71.1%를 기록했다. 한 주전의 69.8%에 비해 높아졌고 지난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같은 시기의 경매 낙찰률 74.5%와 비교한다면 여전히 낮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주 기준으로 부동산 가격 역시도 5개 주도의 평균 집값은 한 달 전에 비해 0.6% 상승하는데 그쳤다.

코어로직의 팀 로리스 수석 연구원은 "시드니 부동산 시장의 경우 지난해 11월부터 점진적으로 냉각기를 맞고 있다"라며 "경매 낙찰률이 떨어짐과 함께 부동산 시장의 다른 지표들도 부진을 나타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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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주춤했던 호주의 주택가격이 다시 오름세를 이어갈 조짐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코어로직은 1일 호주 8개 대도시의 주택가격이 지난 7월 한 달 동안 1.5%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8개 대도시의 집값은 지난 5월 1.1% 떨어지면서 18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 반전한 바 있다.

하지만 6월에 1.8% 오르면서 방향을 재차 틀었고 7월 들어 추가 상승했다.

브리즈번(-0.6%)과 퍼스(-1.3%), 다윈(-1.2%) 등은 지난달 집값이 하락했지만 1~2위 대도시인 시드니(1.4%)와 멜버른(3.1%)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호주 부동산 뉴스 더 보기>

두 도시의 집값은 올해 들어 각각 12.4%와 15.9% 상승했다.

코어로직의 팀 로레스 리서치 헤드는 "멜버른은 지속적으로 높은 인구 증가세가 강한 주택 수요를 창출해 수혜를 입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발생 직후인 2009년 1월 이후로 보면 시드니의 집값은 113.7%, 멜버른은 101.4% 각각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는 주택시장 과열이 경제의 잠재적 불안 요인으로 꼽혀왔다.

다만 시드니와 멜버른에만 집값 상승이 편중돼 있을 뿐이라는 지적도 일각에서는 나온다.

호주중앙은행(RBA)은 지난 7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에서 주택시장에 대해 "전국적으로 시장 환경이 계속해서 상당히 달랐다"는 종전 판단을 유지한 바 있다. 호주 부동산 뉴스 더 보기>

요즘 한국에서도 카카오뱅크 처럼 온라인 뱅킹이 큰 인기를 끌고있는데요. 호주에서도 모바일 앱과 온라인 뱅킹 이용자가 늘고있습니다.

앱 애니의 아시아 퍼시픽 소매 금융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에서 은행 업무를 보기 위해 스마트폰 앱을 다운로드한 횟수가 2년 동안 2배가 넘게 증가했다. 

금융 업무를 보기 위해 스마트폰 앱을 다운로드한 호주인의 수가 2년 동안 2배 이상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앱 애니의 아시아 퍼시픽 소매 금융 보고서에 따르면 게임 앱을 제외한 나머지 앱 전체의 다운로드 횟수보다 금융 관련 앱을 다운로드한 수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4년과 2016년의 결과를 분석한 결과 호주에서 금융 관련 앱을 다운로드해 사용한 사람의 수는 무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호주의 은행 중에 스마트폰 앱에서 인기를 끈 은행은 커먼웰스 은행과 ANZ 은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 퍼시픽 지역에 있는 은행 앱들은 특정 은행 업무를 위해 특화된 반면에 호주 은행들의 앱은 각종 은행 서비스를 통합시켜서 그 가치를 더욱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호주의 은행들이 디지털 은행 공간에서 고객의 행동 양식을 확인하고 관리하는데 탁월했다고 밝혔다.

앱 애니 보고서는 아시아 퍼시픽 지역 내에서 앱을 통한 금융 업무가 매우 발달한 나라로는 호주, 한국, 중국과 일본을 들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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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사랑하는 호주인, 카페의 대변신과 새로운 트렌드를 알아본다. 현금 결제가 아닌 전자 결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색슨 라이트 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커피를 사랑하는 호주인, 카페의 대변신과 새로운 트렌드를 알아본다. 현금 결제가 아닌 전자 결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색슨 라이트 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색슨 씨는 커피 판매야말로 노동 중심의 업무라고 말했는데요. 맛있는 커피를 뽑기 위해서는 손맛이라고 불리는 섬세한 손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색슨 씨는 '현대 신기술이 파고들기 힘든 영역이 바로 카페가 아닐까?' 생각했다고 합니다. 

“현대 신기술이 모든 산업 분야에 파고들었는데, 왜 카페는 유독 이 신기술과 멀리 떨어져 있는 걸까?”

하지만 색슨 씨는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카페에서 신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색슨 씨는 ‘파블로 앤 러스티’를 13년 전에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사무실은 시드니에 두고 첫 번째 커피 전문점을 브리즈번에 오픈하게 되었죠.

시드니에 본사를 두고, 멀리 떨어진 도시 브리즈번에 커피 전문점을 열겠다는 생각을 했을 때 색슨 씨는 가장 먼저 현금 거래를 없애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습니다.

“아주 멀리 떨어진 도시에 카페를 열다 보니 이 사업체를 관리하는 것이 보통 힘든 일이 아니었습니다. 무엇보다 현금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골머리였는데요. 카페에 현금이 많을 경우에는 주인이 없는 동안 도둑이 들 수도 있고, 입금을 위해 은행까지 가는 일도 보통 성가신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카페에 현금이 아예 없다면?

이런 생각을 한 색슨 씨는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고객들이 커피를 살 때 현금이 아닌 전자 결제를 하도록 돕기 위해 ‘파블로 앤 러스티’라는 스마트폰 앱을 개발했습니다. 커먼웰스 은행의 알버트 시스템을 사용하고, 스마트 컵이라 불리는 프랭크 그린 컵도 활용했습니다.

색슨 씨는 이 같은 방법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요긴한 방법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주문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직원들 역시도 거스름돈에 신경 쓸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일을 마치고 직원들이 은행에 입금을 하러 가는 수고도 덜게 되니 일석삼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게에 현금을 보유하지 않다 보니 보험료도 싸졌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런 장점 외에도 색슨 씨가 강조하는 가장 중요한 장점은 바로 이것입니다.

‘고객이 어느 시간대에 와서 어떤 커피를 주문 했는지?’고객 트렌드에 대한 분석이 가능해졌습니다. 전자 결제가 이뤄지면서 고객의 주문 패턴 등이 모두 전산화되어 기록으로 남게 됐기 때문이죠.

색슨 씨는 이제 시드니에 오픈한 카페에도 이 방법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시드니 카페에서는 생각지 못한 난관도 만나게 됐습니다. 카페에서의 인터넷 속도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 단말기 결제 속도가 늦어지는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색슨 씨는 이 항해를 멈추지 않습니다.

색슨 씨의 카페는 하루 기준으로 평균 2,000잔의 커피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인터넷 속도가 지금보다 향상된다면 처리 속도가 그만큼 빨라지고, 커피 판매량 역시 늘어 날 것이라는 것이 색슨 씨의 생각입니다.

색슨 씨는 주변의 지인들에게도 카페 운영을 할 때 현금 거래를 없애고 전자 결제 위주로 가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에는 디지털 시대에 맞는 사업장의 형태를 갖춰야 한다

“남들보다 뒤처지는 만큼, 뒤에 남을 가능성이 더욱 크다”라는 것이 색슨 씨의 생각입니다.

출처: SBS

마이클 파스코우 논설위원은 투자자 이상으로 시드니 주택붐을 이끄는 것은 일자리라고 지적합니다. 일자리 때문에 사람들이 시드니에 거주하고 싶어하며, 거주비를 감당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드니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일을 하기 위해 사람들을 시드니로 사람들이 모인다는 건데요. 기사 전체보기>

플라이 인 플라이 아웃은 광산붐 시절 근로자들이 항공편을 이용해 광산이 위치한 오지와 집을 오고가던 현상을 가리키는 말로, 광산붐이 정점에 달한 이래 이 같은 플라이 인 플라이 아웃 근로자가 몰리는 곳이 도시가 돼왔다는 지적입니다.

시드니를 오고가는 유동인구 모두가 물론 근로자는 아닙니다. 시드니는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곳이자 대형 콘서트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기 때문에 유동인구의 일부는 시드니를 통해 입국한 해외 여행객이며 국내에서 휴가를 보내는 호주 국민의 수도 기록적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마이클 파스코우 논설위원은 이것은 또 시드니 공항이 국내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인 이유의 일부라고 설명하는데요, 연방정부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1월말까지 12개월 동안 시드니의 정기항공편 이용객은 3.4% 증가한 약 2천 7백만 명이었습니다. 기사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