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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호주 집값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한 해 동안 호주 내 주요 주도의 주택 가격은 7.7% 상승했다. 가장 집값이 많이 오른 곳은 멜버른으로 연간 집값 상승률은 10.8%를 기록했다. 호주 부동산 뉴스 보기>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한 해 동안 호주 주요 주도의 주택 가격은 평균 7.7% 상승했다. 2016년 한 해 동안 가장 큰 폭으로 집값이 오른 곳은 멜버른으로 연간 10.8% 상승세를 보였다. 시드니는 이보다는 조금 낮은 10.3% 집값 상승세를 나타냈다.


호바트의 집값은 2016년 한해 동안 8.8% 상승했으며, 캔버라 5.5% 상승, 애들레이드 4.1% 상승, 브리즈번 3.8% 집값 상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퍼스와 다윈의 집값은 2016년 한 해 동안 오히려 하락했다. 퍼스의 집값은 전년 대비 4.1% 하락했고 다윈은 전년대비 7% 집값이 떨어졌다.


한편 지난해 4/4분기만 놓고 보면 호주 주요 주도의 집값 상승률은 4.1%를 기록했다. 한 분기 동안 집값이 4.1%나 상승한 것은, 지난 2015년 6월 분기 이후 가장 높은 성장세였다. 특히나 지난해 4/4분기의 멜버른 집값 상승률은 5.3%를 기록했고 시드니 역시도 5.2% 상승률을 보였다. 멜버른과 시드니가 호주 전체 주도의 집값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부동산 뉴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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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부동산 투자


뉴사우스웨일즈 주내의 거주용 부동산 매물의 11%를 해외 투자자들이 사들인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부동산 매입 해외 투자자 2% 한국인

반면 주내의 첫 주택 구입자들의 주택이나 유닛 매입이 차지한 비중은 7.51%에 불과했다. 기사 자세히 보기>


데일리 텔레그라프 지가 정보공개원칙에 근거해 입수해 발표한 지난해 3분기 부동산 매매 거래 자료에 따르면 이들 해외 투자자들의 1/3은 중국인이며, 그 뒤를 영국인(11%)과 뉴질랜드인(10%)들이 이었다. 또한 다수의 인도인, 말레이시아인, 미국인, 인도네시아인 매입자도 순위에 포함됐으며 한국인 국적자도 전체의 2%를 차지했다.


이 기간 동안 주내에서 총 2995건의 부동산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해외 투자자들의 주택과 유닛 매입은 대부분 시드니의 요충지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뉴사우스웨일즈 주정부는 지난해 해외 투자자들이 주내의 부동산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해외 국적자들의 부동산 매입시 취득세를 4% 할증 부과해온 바 있다.


그러나 4%의 추가 증세가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주정부가 해외 투자자들에 대한 부동산 취득세의 추가 인상을 고려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해외 투자자 부동산 취득세 할증하라” 기사 자세히 보기>


호주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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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직장

통계청에 따르면 2월 호주의 풀타임 근로자 수는 820만 명, 파트타임 근로자 수는 380만 명을 기록했다.


오늘 발표된 통계청 수치에 따르면 2월 호주의 일자리는 6,400개가 줄고 실업률은 일 년여 만에 최고치인 5.9%로 상승했다. 발표 전까지만 해도 경제학자들은 2월 실업률이 5.7%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실업률은 예상보다 높은 5.9%를 기록했다. 호주 뉴스 더 보기>


빌 쇼튼 연방 야당 당수는 2월 실업률이 오르고 불완전 고용 근로자 수가 기록적인 수치로 상승한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 빌 쇼튼 당수는 근무 시간이 더 필요한 파트타임 근로자의 수가 기록적인 수치로 늘어난 것이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2월 풀타임 근로자 수는 820만 명, 파트타임 근로자 수는 380만 명을 기록했다. 이는 OECD 국가 중에서도 파트타임 근로자 비율이 가장 높은 축에 속하는 비율이다. 호주에서는 지난해 파트타임 일자리가 126,000개 생긴 반면 풀타임 일자리는 34,000개가 줄어들었다. 


현재 호주에서는 남성 근로자 5명 중 한 명이 파트타임 근로자로 일하며, 여성 근로자는 절반가량이 파트타임 근무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트타임 근로자 비율이 높은 산업 분야는 서비스 산업 분야로 특히 의료, 식음료, 소매업, 관광, 교육 부문에서 파트타임 근로자 비율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10만 명이 넘는 호주인들이 현재하고 있는 일보다 더 많은 일을 하기를 원하고 있다”라고 말한 빌 쇼튼 연방 야당 당수는 “이 수치를 실업자 수와 합한다면 직장을 구하지 못하거나, 혹은 충분한 일을 구하지 못하는 호주인은 180만 명 이상"이라고 강조하며 일자리 계획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호주 뉴스 더 보기>


호주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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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부동산 투자


한국 투자 기업들이 캔버라와 브리즈번의 주요 건물들을 매입한 것을 The Australian 지가 보도했다.  


먼저 캔버라입니다. 캔버라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Marcus Clarke Street 50번지 건물이 3억 2100만 달러로 한국 투자 업체 미래에셋에게 팔렸다고 The Australian 지가 보도했습니다. 캔버라에서는 아주 기록적인 수준의 거래였는데요. 올 한해 부동산 시장이 활황일 것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묘사됐습니다. 이 건물은 지난 2012년 워커 기업이 2억 2600만 달러로 구입해 소유하고 있었는데요. 그 동안 교육부와 고용 및 직장관계 부에 임대돼 왔고 임대차 계약은 아직 8년이 남은 상탭니다. 기사 전체보기>


호주 부동산 업계에서 한국 투자 업체들의 투자는 더욱 더 활발해 지고 있는데요. 미래에셋은 지난 013년 3억 4000만 달러를 들여 시드니의 포시즌즈 호텔을 구입한 바 있고요, 작년에는 시드니 북서부에 위치한 슈퍼마켓 체인 울월쓰의 본사 건물을 3억 3600만 달러로 구입했습니다. 기사 전체보기>


호주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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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부동산


브리즈번 등 퀸슬랜드 주요 도시의 주택가격이 지난해말부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브리즈번의 중간대 주택의 평균가격은 65만5천 달러로 치솟았고, 골드 코스트는 59만 달러, 선샤인 코스트 54만5천 달러로 각각 상승폭을 이어갔다. 이같은 수치는 퀸슬랜드 부동산 연구원(Real Estate Institute of Queensland)의 분석 자료에서 드러났다. 호주 부동산 뉴스 더 보기>


이 자료에 따르면 최근 1년 동안 브리즈번의 주택가격은 4.1% 치솟았고, 선샤인 코스트는 6.1%, 그리고 골드 코스트 역시 비슷한 폭의 상승세를 누렸다. 뿐만 아니라 퀸슬랜드 주의 지방 소도시인 로건의 중간대 주택 평균가격은 38만4,500달러, 입스위치 33만2,700달러, 레드랜즈 51만 달러로 파악되는 등 전체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해안가의 소도시 와이드 배이의 경우 1년 동안 14.1%의 상승폭을 그렸다. 반면 퀸슬랜드 전반적으로 유닛 가격은 하락세를 보였다.


퀸슬랜드 부동산 연구원의 앤토니아 머콜렐라 위원장은 “브리즈번 등 퀸슬랜드 주요 도시의 주택 상승세는 지속적이고 견고한 상태라는 점에서 매우 안정적인 시장이 됐다”고 평가했다. 호주 부동산 뉴스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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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분양제도

첫주택구입자 위한 아파트 보증금 5%, 연 2회 분할 납부 가능! First home buyer

호주 굴지의 부동산 개발회사인 머백(Mirvac)이 주택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첫주택구입자를 위한 아파트 분양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사 자세히 보기>

지난 28일 뉴스닷컴에 따르면 머백은 지난 24일(금) 시드니 올림픽 파크 입구에 세워지는 690채의 규모의 새로운 파빌리온 (Pavilions) 개발계획을 발표하면서, 첫주택구입자에게만 적용되는 신규 사전분양제도(Off The plan)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신규 사전분양제도는 아파트 가격을 57만 5천달러에서 74만 9천달러 사이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기존 사전분양 아파트의 일반적인 보증금 10%가 아닌 5%로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이 경우 주택구입자는 주정부 첫주택구입자 보조금 및 취득세(Stamp duty)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신 호주 부동산 뉴스 보기>

현재 NSW에서 75만 달러 이하의 신규 주택을 구입하는 첫 주택구입자들은 1만 달러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고, 55만 달러 이하의 첫주택구입자에겐 취득세가 완전 면제된다.

또 첫주택을 짓기 위한 35만 달러 이하의 택지 구입자는 취득세가 완전 면세되며, 35만-45만 달러의 택지 구입자에겐 취득세가 할인된다.

이번 신규사전분양제도와 관련 머백의 토비 롱 NSW 주거용 프로젝트 총괄 책임자는 “시드니 첫주택구입자의 경우 폭등한 부동산 가격으로 집을 소유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밝히며 “머백의 경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첫주택구입자가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신 호주 부동산 뉴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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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부동산

우천에도 불구하고 2월 마지막 주말 시드니 각 지역의 주택 경매 현장에는 주택 구매 희망자들이 몰려들었고, 무려 80.2%의 낙찰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시드니는 3주 연속 80% 이상의 낙찰률 기록을 수립했고 지난 2015년 이후 최고치를 달려가고 있다.   또한 1년전 같은 시기보다 3.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기사 전체보기>

지난 주에는 83.1%, 2주 전에는 84.2%의 낙찰률을 각각 기록한 바 있다특히 25일 시드니 경매 매물 수는 전년도 같은 날 대비 34% 증가한 940건이었지만 대부분 경매 현장에서 매매자의 기대치를 넘은 가격에 매매가 성사돼 업계를 놀라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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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블루마운틴 지역이 100%의 낙찰률을 보였고, 시드니 북부지역과 인너웨스트가 각각 86.9%, 85.6%로 높은 낙찰률을 기록했다. 특히 가장 많은 매물이 나온 시티와 동부 지역에서는 총 117채가 매매돼 84.2%의 낙찰률을 보였다.

그 밖에 남부지역이 79.5%, 북서지역이 71.4%, 남서부가 71.1%를 각각 기록했다. 반면 캔터배리-뱅크스타운 지역은 65.7%, 서부는 65.7%로 비교적 낮은 낙찰률을 보였다. 호주 부동산 뉴스 더 보기>

시드니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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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부동산

집을 살 때 10% 계약금(deposit)을 준비하고 나머지는 금융기관의 융자를 통해 매입하는 시대가 점차 사라지고 있다. 대부분의 매입자들에게 계약금은 20%를 의미한다. 금융기관들이 최소 20% 이상의 계약금을 요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기사 자세히 보기>

파인더 닷컴 닷에이유(Finder.com.au)에 따르면 20% 미만의 계약금을 갖고 집을 구매하는 비율이 현저히 줄고 있다. 지난해 3/4분기(7~9월)를 기준으로 홈론에서 융자액 대비 집값 비율(Loan to Value ratio: LVR)이 80% 미만인 사례가 단지 21.6%에 그쳤다. 이는 2008년 이후 가장 낮은 비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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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미만 계약금으로 집을 산 비율이 8.11%에 불과했다. 여력이 충분한 투자자들이 늘어난 반면 첫 내집 매입자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이같은 현상이 나타난 것. 또 향후 이자율이 올라갈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계약금을 늘리려는 분위기도 한 몫 했다. 

도메인(Domain)의 앤드류 윌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은행들이 투자자용 대출의 고삐를 쥐고 있는 상황에서 투자 활동이 증가한 것은 여력이 충분한 투자자들이 매입하는 사례가 늘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호주 부동산 뉴스 더 보기>

집을 늘리거나 아니면 줄이려는 기존의 주택 소유주들도 계약금 비율을 높이고 있다. 결과적으로 첫 매입자들의 주택시장 진입은 계속 어려워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주택시장에서 첫 매입자는 13.7%를 점유했다. 2012년 19.3%보다 현저히 줄어들었다. 호주 부동산 뉴스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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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Z 신용카드

호주의 4대 시중은행 가운데 하나인 ANZ 은행이 자사 발급 신용카드에 대한 이자율을 전격 인하했다. ANZ은 Low rate 플래티늄 카드의 이자율을 2% 포인트 인하해 11.49%로, 그리고 Low rate classic  신용카드의  이자율도 12.49%로 하향조정했다. ANZ은행 계좌 종류와 수수료 알아보기>

이는 지난 2003년 이후 최저치다. ANZ의 이번 조치는 당장 이번주 목요일(23일)부터 적용된다.

ANZ이 이처럼 개별적으로 신용카드 이자율을 인하하자, 여타 시중 은행들에 대한 신용카드 이자율 인하의 압박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말콤 턴불 연방총리는 "ANZ 의 이번 신용카드 이자율 인하 조치는 지난해 10월 연방정부가 추진한 4대 시중은행에 대한 하원 경제소위원회의 청문회의 결실이다"라고 평가했다.

당시 노동당과 녹색당이 과도한 이윤을 챙기는 4대 시중은행에 대해 로열 커미션 조사를 실시할 것을 요구하자 정부는 의회 차원의 조사로 대체한 바 있다. ANZ은행 계좌 종류와 수수료 알아보기>

노동당의 빌 쇼튼 당수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4대 시중은행의 횡포 방지를 위해 반드시 로열 커미션 조사를 도입해야 한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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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공항에서 시내가기

호주 물가 특히 교통비는 한국에 비해서 비싼 편인데요 시드니 공항에서 시내까지 시티까지 가는 방법은 버스, 트레인(지하철), 우버, 한인 픽업 서비스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이중 가장 저렴한 방법으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바로 버스입니다. 호주 대중교통, 버스, 트레인(Train), 페리(Ferry) 등을 이용하는데 필요한 오팔 카드!

오팔카드

오팔 카드는 공항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요 구입할 때 충전요금을 지불하고 구입하면 됩니다. 충전요금은 최소 $10이며 필요한 만큼 $20, $40, $50, $100 지불하시면 됩니다. 거리에 따라 다르지만 하루에 왕복으로 이용하면 $5-$10까지도 차비가 들 수 있어요. 충전은 동네 대형 마트나 News agency에서 충전할 수 있고 앱을 다운로드하면 카드 결제도 가능합니다.

시드니 공항 픽업 서비스 방법과 요금보기>

오팔 카드를 구입했다면 호주 시드니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 가장 저렴한 방법인 버스 타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버스는 환승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트레인 (어른 $17.90) 택시요금 ($40~)에 비해 $4 정도로 저렴하게 갈수 있어요.

시드니공항버스

공항 터미널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가다 보면 400번 버스 표지판을 따라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합니다. 400번 버스를 타고 마스코트 역 Mascot station까지 두정거장! 버스와 트레인 모두 탈 때 오팔 카드 찍고 내릴 때 찍어야 환승으로 계산됩니다.

마스코트 역 플랫폼 1에서 트레인을 타면 뮤지엄 역까지 3정거장! 뮤지엄 역 Museum Station에서 5-10분 걸으면 타운홀에 도착할 수 있답니다. 시드니 저렴한 숙박 항공권 알아보기>

마스코트역

시드니 공항에서 걸어서 시티까지 가지 않는 이상 이 방법이 가장 저렴한 방법이네요. 짐이 많고 인원이 많을 경우 택시나 미리 예약 가능한 한인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편한 방법입니다.

시드니 공항 픽업 서비스 방법과 요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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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공항 픽업


공항 픽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시간입니다. 비행시간에 맞게 그리고 기다림 없이 바로 픽업해드립니다.


멜버른 공항 픽업 도착 

멜번 공항에서 숙소로 가실 때 알려주세요. 

- 연락처와 성함 

- 항공편과 도착시간 

- 가시는 주소(목적지) 

- 인원 및 진량 (7세 미만 카시트 필수) 

- 큰 짐 여부 - 골프백, 자전거 등 

카톡으로 문의하시면 최대한 빨리 답변 받을수 있습니다. 멜번 공항 픽업 예약하실 때 샌딩도 같이 예약하시면 편리합니다!



비행기가 공항에 착륙하고 입국심사를 거쳐 짐을 찾고 출구까지 나오는데 빠르면 30분 정도 소요되며 입국하는 사람이 많거나 세관검사를 할 경우 더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멜버른 공항 셔틀 요금 보기>


멜버른 공항 픽업


멜버른 공항 샌딩 출국 

숙소에서 툴라마린/아발론 멜버른 공항으로 가실 때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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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문의하시면 최대한 빨리 답변 받을수 있습니다.




출퇴근 시간 또는 특별한 이벤트가 있는 날이면 가는 길이 막힐 수도 있으니 30분 정도 여유 있게 출발하시기를 권장하며 픽업 시간은 예약 시 정해집니다.

 

멜버른 공항 셔틀 한인 택시 요금 보기>

거리에 따라 차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인원 수 1인당 $5불씩 추가 요금있습니다. 멜번 저렴한 호텔 항공권 알아보기>


멜번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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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취업

임시기술이민비자(457 비자)로 국내 병원에 취업한 해외 간호사 수가 격감 추세로 드러났다. 최근 3년 동안 457 비자를 소지한 해외 간호사의 국내 병원 취업 사례는 절반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9월 현재 호주 전역에 457 비자로 취업한 해외 정규 간호사는 1879명으로 2009년 이후 최저 수치로 파악됐다. 

지난 2011년 뉴사우스웨일즈 주정부는 보건 환경 개선 차원에서 간호사와 환자의 적정 비율을 설정하면서 해외 간호사에 대한 취업이 급증 추세를 보여온 바 있다. 호주 뉴스 더 보기>

전문가들은 호주의료업계에서 해외 근로자들이 차지할 막중한 비중은 여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의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는 오는 2030년까지 간호사 12만3천명을 증원해야 한다.

이런 현실 속에 457 비자의 해외 간호사 취업의 문턱이 높아진 것으로 드러나자 보건업계는 큰 우려를 내비쳤다.

하지만 뉴사우스웨일즈 주 보건부 대변인은 “457 비자 해외 간호사 수가 격감한 것은 노동력 공급 계획의 개선과 간호사 인턴 수의 급증 때문”이라며 궁색한 해명을 내놨다.

지난 2012년 133명에 불과했던 인턴 간호사는 2016년 983명으로 깡충 뛰었다. 

보건부는 “뉴사우스웨일즈 주내의 모든 인구의 보건 증진을 위한 장기적 안목에서 뽈 때 보건 의료 인력을 자체 충당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라고 덧붙였다. 호주 뉴스 더 보기>

그러나 보건부는 “물론 다양한 여건으로 인해 보건 분야별 인력 수급 차가 불가피할 수 있고 이럴 경우 임시기술이민비자를 통해 해소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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