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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아무래도 여름이 가장 좋습니다. 시드니 여행하기 좋은 곳 본다이비치 Bondi beach와 맨리비치 Manly beach에서 수영과 일광욕하기 좋고 또 포트스테판 투어 Port Stephen를 하며 모래썰매와 돌고래 크루즈를 즐기기에도 여름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호주 시드니 여행, 유학, 이민, 출장 등 어떤 이유로든 시드니 가실 준비하시는 분들을 호주 시드니의 연간 날씨와 계절 그리고 시차와 비행시간 위해 기본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1. 호주와 한국 시차

지구 반대편에 있는 호주와 한국의 시차가 많이 날 거라 생각되지만 동부지역의 주요 도시 시드니 Sydney, 멜버른 Melbourne 브리즈번 Brisbane과의 시차는 호주가 1시간 빠릅니다. 한국이 오후 1시면 시드니는 오후 2시입니다. 근데 여름에는 서머타임 Daylight saving이 있을 때는 2시간 차이가 납니다. 2016년 호주 서머타임 시작은 10월 2일부터 2017년 4월 2일까지입니다. 동부지역은 한 시간이지만 나라가 워낙 넓다 보니 같은 나라 안에서도 시차가 있습니다. 애들레이드 Adelaide는 한국과 30분 그리고 퍼스 Perth는 1시간이 느립니다. 시드니 공항 픽업 가격 알아보기>

2. 호주의 계절과 시드니 날씨

시차는 1시간 차이지만 호주의 계절은 한국과 반대입니다. 한국이 여름이면 호주는 겨울이고 한국이 봄이면 호주는 가을입니다.

• 여름은 12월 1월 2월
• 가을은 3월 4월 5월
• 겨울은 6월 7월 8월
• 봄은 9월 10월 11월

계절별 시드니 날씨는 다음과 같습니다. 시드니의 평균온도입니다.

3. 한국 호주 비행시간

현재 한국에서 호주로 오는 직항은 인천에서 출발해 시드니 도착 항공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에서 매일 운항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비행시간

아시아나 비행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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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시드니공항까지 비행시간은 11시간 정도입니다. 시드니 왕복 항공권의 비행기표 가격은 비성수기 직항 일반석 기준으로 1,100,000원 백십만원 정도이며 에어아시아 같은 저가항공권 1회 경우 시 ₩600,000 육십만원 정도도 있습니다.

호주 시드니 여행에 필요한 기본 정보 호주와 한국의 시차, 호주 계절과 날씨 그리고 비행시간에 대해 알아봤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시드니 공항 픽업 서비스 알아보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처음 쓸 때 어디서부터 어떻게 쓰는 건지 고민되죠? 그것도 영문 이력서 레쥬메 Resume는 더더욱 그렇죠. 저도 처음 쓸 때 고생했는데 쓰다 보니 요령이 생기고 배우면서 꿀팁도 많이 얻어서 쉬워지더라고요. 처음 준비할 때 잘 써 두면 나중에 또 사용할 수 있어 편해진답니다. 영문 이력서는 한국 이력서에 비해 어떻게 다르진 알아보고 또 영어 이력서와 커버레테(cover letter) 작성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영문 이력서 양식과 영어 커버레터 샘플도 첨부할게요. 그전에 과연 이력서는 무엇인가? 한번 생각해보면 더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자세히 보기>

이력서란? 취업을 목적으로 자신의 정보, 능력, 경험, 학력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문서입니다.

이력서는 영어로 Resume(레쥬메) 또는 CV-Curriculum vitae(씨브이)라고도 합니다.

자 그럼 서류전형 바로 합격하는 영문 이력서와 커버레터 작성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영문이력서 작성법 How to write a resume

이력서는 채용담당자에게 자신을 홍보하는 도구이며 다음과 같은 순서와 내용을 포함합니다.

1. 인적 사항 - 이름과 연락처(이메일 주소, 전화번호)는 필수사항
2. 이력서 요약 - 채용 자격요건과 회사 인재상에 적합한 지원자라는 어필
3. 경력 설명
4. 학력
5. 추가 정보

필요한 내용만 담당자가 읽기 편하게 솔직하고 또 자격요건에 맞추어 쓰면 됩니다. 채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지원자가 수백 명이 넘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간략하고 읽기 쉽게 작성하면 좋습니다. 한국 이력서와 다른 점은 크게 사진, 생년월일, 나이와 가족사항 같은 개인적인 정보는 포함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각 사항마다 추가할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바로보기>

영문이력서 양식  영문이력서 양식2

1. 인적 사항 Personal details 
Profile 프로필 자신의 홍보가 목표기 때문에 가장 먼저 크게 이름을 씁니다. 연락처는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와 집 주소를 포함합니다. 집 주소는 필수는 아닙니다.

2. 이력서 요약 Summary
지원하는 회사의 인재상과 채용 내용에 맞게 자신의 이력서를 간단하게 요약합니다. 자신의 장점과 핵심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불렛포인트(Bullet point)를사용하면 좋습니다.

3. 경력과 자세한 설명 Work experience
최근 경력 순로 작성하며 회사, 직책, 기간을 포함하며 맡았던 업무내용, 능력과 기술을 포함하여 자세히 적습니다. 경력이 많이 없으면 채용 내용에 맞는 한 봉사활동, 알바 등 포함하면 됩니다.

4. 학력 Education
학교명과 전공과와 기간을 포함합니다.

5. 추가 정보 Additional information
추가 정보로는 Reference(추천인), 자격증, 수상 경력, 핵심기술 등을 불렛포인트로 리스트를 만들면 좋습니다.

정해진 구성 방식 포맷은 없지만 적당한 글 크기, 부분별 주제는 볼드 그리고 불릿 포인트를 사용하면 읽기 편한 문서작성 능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담당자가 원하는 자격요건이 포함되어 있어야 하며 자신이 가장 적합한 지원자라는 것을 적극적으로 어필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원하는 회사마다 자격조건에 맞는 키워드로 변경해서 지원하면 서류심사에 합격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자, 이제 이력서가 준비되었으면 다음 단계인 면접 준비를 해야 합니다. 
면접 준비에 도움 될만한 추천 동영상입니다. 유데미에서 공부할만한 유료 동영상입니다.
합격을 부르는 영어 이력서/면접 체크포인트 27 둘러보기>

영어 커버레터 작성법 How to write a cover letter

커버레터는 이력서를 소개하는 편지 형식입니다. 자기소개서와 비슷한 개념이지만 내용은 차이가 있다. 포함 내용과 순서는 이력서와 비슷하며 편지 형식으로 작성한다. 커버레터 쓰는 방법 꿀팁! 바로보기>

1. 보내는 사람 이름과 연락처를 맨 위에 쓴다.

2. 날짜 - 필수사항은 아니다

3. 받는 사람 이름과 회사 주소 - 편지 형식에 따라 받는 사람의 이름, 회사 이름, 주소를 씁니다.

4. Dear OOO - 담당자의 이름을 알면 Dear Mr 혹은 Ms 이름을 쓰고 모르면 Dear Sir/Madam을 사용합니다.

5. 첫 문장은 왜 커버레터를 보내는지 언급합니다. 어떤 일에 지원하는지 내가 누구인지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6. 중간 부분에는 본인의 경력과 능력이 지원하는 일에 어떻게 적합하고 회사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씁니다.

7. 마지막 문장은 이력서를 소개하고 연락처와 적극적으로 면접에 대한 언급을 합니다.

8. 끝으로 Sincerely, 또는 Regards, 와 함께 서명합니다.

커버레터 쓰는 방법 꿀팁!

• 필요한 내용만 지원 분야에 맞게 쓴다.
• 불렛포인트로 요약한다.
• 마지막 문장에 시간 내서 읽어줘서 고맙다고 고마움을 표현한다.

미국, 호주, 캐나다, 영국 등 해외취업 또는 국내취업에 필요한 영문 이력서와 영어 커버레터 쓰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처음에 공들여 작성해놓으면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고 또 면접 준비에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본인 내용에 맞게 작성하셔서 희망하는 회사에 입사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자, 이제 이력서가 준비되었으면 다음 단계인 면접 준비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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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 해외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0% 밸런스 트랜스퍼라는 은행 광고를 한번 즘은 보셨을거다. 외국은행을 보면 크레딧카드 밸런스 트랜스퍼 Credit Card Balance Transfer라는 프로모션이 있는데 HSBC, BoA, Citi 등 큰 은행에서도 기간은 조금식 다르지만 오퍼를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 시티뱅크 크레딧카드를 보면 Purchase and Balance Transfer Rate 아래 0% Intro APR on purchases and balance transfers for 21 months라는 문구를 볼 수 있다.

구매와 밸런스 트랜스퍼 이자율이 21개월 동안 0% 무이자다, 참 유혹적이다. 하지만 정확하게 무엇을 말하는지 확실히 이해하고 사용해야지 유리하게 적용될 것이다. 그럼 정확히 Credit card balance transfer란 무엇이며 장단점을 알아보겠다.

1. 밸런스 트랜스퍼란?

간단히 말하면 카드 잔액 즉 카드 빚을 옮기는 거다. 예를 들어 현재 씨티은행에 한도 $10,000불짜리 카드가 있는데 그중 $5,000불을 쓴 상태에서 다른 은행에서 $10,000 한도의 새로운 카드를 만들면서 씨티은행의 잔액을 옮기는 거다. 옮기는 과정에서 씨티은행의 카드 빚은 갚게 되고 닫을 수 있다. 새로운 카드에는 한도는 만 불이지만 이미 오 천 불을 쓴 상태에서 계좌를 여는 것이 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카드 돌려 막기' 방법이다. 잘만 사용하면 분명 무이자로 인해 세이브가 되지만 지정된 기간 안에 원금을 다 갚지 못할 경우 전보다 더 높은 이자율이 적용되는 단점도 있다. 장단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2. 밸런스 트랜스퍼의 장점

최고 장점은 물론 잔액에 대한 무이자다. 예를 들어 씨티은행에서 사용한 오 천 불에 대한 이자 13%(연 이자) 한 달에 $30정도를 내고 있었다면 밸런스 트랜스퍼를 하게 되면 옮긴 잔액 오 천 불에 대한 이자를 21개월 동안은 세이브할 수 있게 된다. 21개월 동안 달$30이면 총 $630불의 이자 돈을 아낄 수 있다.

3. 밸런스 트랜스퍼의 단점과 주의사항

자세한 조건을 이해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단점들 때문이다.

이미지 출처: 씨티뱅크 웹사이트

• 첫째는 밸런스 트랜스퍼 수수료다. 씨티은행 같은 경우 잔액의 3%를 수수료로 내야 한다. $5,000불이면 수수료가 $150불이다. 21개월 동안 세이브하는 이자가 $630이라고 했을 때 $150은 적은 돈이 아니다. 은행마다 수수료의 차이가 있으니 잘 알아봐야 한다.
• 두 번째는 21개월이 지난 후의 이자율이다. 만약 오퍼 기간 동안 원금을 다 갚지 못했다면 남은 잔액에 대해 옮기기 전보다 더 높은 이자율이 적용된다. 은행마다 나라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카드 현금인출(cash advance) 이자율이 붙는다.
• 세 번째는 옮긴 금액과 구매이자는 없지만 새로운 카드에서 현금 인출을 한다면 이자가 붙는다.
• 네 번째는 달마다 내는 최소금액 monthly minimum payment는 똑같이 내는 것이다.

주의사항: 오퍼 기간이 끝나기 전에 또 다른 은행으로 갈아타는 방법도 있지만 그에 대한 수수료를 또 낼 것이며 그동안 더 사용한 카드빚이 늘어나며 돌려 막기의 악순환으로 빠질 수 있다. 이 같은 단점 때문에 어떤 은행들은 이익은 크지만 고객을 생각해서 광고를 안 하는데도 있다.

밸런스 트랜스퍼가 무엇이며 장단점을 알아봤는데 결론적으로 오퍼 기간 동안 원금을 다 갚는다면 분명 유리한 부분이 있지만 메꾸지 못하면 더 높은 이자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카드빚이 더 악화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겠다. 개인마다 사정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 상황을 잘 고려하고 유리하게 이용하는 편이 좋겠다.

빠진 점이나 궁금한 점은 댓글을 달아주시면 내용을 추가하겠습니다.

잘만 쓰면 편리한 신용카드! 호주 성인 70% - 10명 중 7명이 카드를 가지고 있고 평균 카드 빚은 $4,000불 정도라고 하네요. 통신비, 전기세, 관리비, 주유 등 인터넷 결제할 때랑 급하게 필요한데 돈이 없을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죠. 또 Myer 마이어 포인트, Frequent Flyer points 어워드 포인트를 모아 혜택을 볼 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돈이라 공돈? 같은 기분으로 여기서 끍고~ 저기서 탭~ PayPass에 탭탭하고 다니면 어느덧 이자와 더불어 빚이 순식간에 불어날 수도 있어서 신중하게 사용해야 되겠죠. 호주 신용카드 발급을 생각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카드 종류와 카드 비교 사이트를 알아보겠습니다. 개인마다 필요한 이유가 다르고 또 카드마다 이자율과 연회비가 달라서 잘 비교해보고 내게 맞는 카드를 고르는데 도움이 될만한 사이트들입니다.

꼭 필요한가?
카드를 신청하기 전에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 건 '신용카드가 꼭 필요한가?'입니다. 이유는 무시 못 할 이자율과 조금만 관리가 소홀하면 카드빚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단순하게 쓰고 메꾸면 되지? 생각 들지만 인간 심리가 카드 쓸때는 좋은데 갚기는 너무 싫죠^^; 

카드의 종류
호주 신용카드의 종류는 크게 4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종류별 혜택 자세히 보기>

1. Low Rate cards 낮은 이자율 카드
2. Low Fee cards 연회비가 저렴한 카드
3. Awards cards 포인트 리워드 카드
4. Premium cards 프리미움 카드

한국과 다른점은 호주카드는 할부가 없습니다.

내게 맞는 신용카드란?
개인마다 사용 의도, 필요한 이유가 다른데 본인이 어디에 가장 많이 사용할지 생각해보고 종류를 선택하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수입이 적은 학생과 여행이 취미인 직장인의 경우 사용법이 다르겠죠. 학생에게는 연간 수수료가 없거나 이자율이 낮은 카드가 더 적합하고 여행이 잦은 직장인은 마일리지 포인트 혜택이 많은 카드가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필요한 이유를 생각해보셨으면 본인에게 맞는 카드를 선택하는데 도움 될만한 비교 사이트에 가셔서 혜택과 프로모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호주 신용카드 비교사이트를 알아보겠습니다.

크레딧카드 파인더 creditcardfinder.com.au 사이트

크레딧카드 파인더 바로가기

0% 발란스 트랜스퍼는 Balance Transfer는 뭔가요?

첫 화면에 보시면 '어떤 종류의 카드를 찾고 계십니까?' What type of credit card are you looking for?라는 질문이 있고 그 옆에 I want to를 보면 다음과 같은 사용 의도가 나옵니다.

본인에게 맞는 옵션을 선택하면 카드사와 종류별 추천카드가 나오게 됩니다. 이자율, 연회비와 혜택 등을 잘 비교해서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18~30세 청년들만 경험해 볼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 Working Holiday 워홀!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 프랑스, 뉴질랜드 등 갈수 있는 나라가 많은데! 여행도 하고 일도 하면서 그 나라의 문화와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정말 좋은 경험이 아닌가 싶네요. 구인구직사이트 바로가기 호주 워킹헐리데이도 많이 가는데 오지잡과 농장 일자리의 장단점과 호주 취업 사이트 그리고 호주 최저임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호주인업체의 장단점

해외 워킹홀리데이를 가서 아무래도 한국 식당이나 가게에서 많이들 일하는데 그 이유는 언어 때문인 거 같습니다. 하지만 잠깐 일할 수 있는 워홀비자 때문에 한인업주들은 디포짓과 무급 트레이닝 기간 등 부적절한 대우가 심해서 문제가 많은 현실입니다. 호주도 비슷한 상황인데 오지잡 텍스잡 같은 호주 업체에서 일자리를 구하면 아무래도 더 정상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좋습니다. 

장점은:

• 최저임금 이상으로 받는다
• 정식으로 세금을 낸다
• Deposit 디포짓이 없다
• 무급 트레이닝이 없다
• 주급이 빠짐없이 제때 나온다

단점으로는:

• 현지 언어로 소통해야 한다

호주 사장이나 회사들도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일하는데 있어서는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습니다. 일하면은 돈을 받아야 하는데 몇몇 한국 업주들은 디포짓이란 개념으로 일한 첫 주급을 묶어두고 일 그만둘 때 주는 경우가 있는데 최소한 이런 일은 없을 겁니다. 영어가 어느 정도 가능하면 아니 영어를 잘못해도 호주 일자리를 찾아보고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되네요. 호주 대기업에서도 단기간으로 계약직을 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전공분야라면 도전해 보는것도 좋은 경험이 될것입니다. 호주 취업 구직 사이트를 알아보겠습니다. 

2. 호주 구직 seek.com.au 사이트

호주 취업 사이트 seek.com.au

호주 워홀러들 뿐 아니라 현지 호주인들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구직 사이트입니다. 원하는 일자리를 검색해서 찾을 수 있는데 농장 일을 찾는 분들은 fruit picker, fruit packer 등으로 검색하셔서 찾을 수 있습니다. 영어와 한국어가 필요한 일자리는 korean으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스마트폰 앱도 있어서 다운로드하시면 편리합니다.

2.1 호주 일자리 사이트 검트리

컴트리 바로가기

이베이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인데 구인구직뿐 아니라 호주에서 가장 큰 중고장터 사이트입니다. 컴퓨터, 핸드폰, 자동차에서 집까지 없는 게 없는데 일자리도 찾을 수 있습니다. 사이트 메뉴 중 Jobs에 가면 카테고리와 지역별로 검색이 가능합니다. 한국에 보면 호주 인턴십 등 호텔 리조트나 식당에 일자리를 알선해주고 돈을 받고 또 무급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조금만 호주 사이트에서 찾아보면 굳이 돈을 내고 또 무급으로 일해야 할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 외에 잡바루같은 백패커 일자리와 정보 사이트도 있습니다. Jobaroo 사이트

3. 호주 최저 인금

호주 최저 임금은 2016년 9월 기준으로 $17.70입니다 원화로 15,000원 정도입니다. 풀타임으로 주 38시간 일하면 주급이 $672.70(세금전)입니다.

호주든 영국이든 오스트리아든 벨기에든 워킹홀리데이를 가시면 현지 경험을 많이 해보는 게 좋은 추억과 도움이 될 거 같네요. 시드니 공항 픽업 가격보기>

요즘 호주에서 내 집 마련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호주 시드니 집값이 최근 4년 동안 59% 올랐고 작년에만 평균 20% 정도 올랐다. 2016년에 초에 부동산 전문가들 아파트 과잉공급으로 주택 임대료는 하락세를 보일 것이며 이로 인해 주택 가격도 같이 하락하며 전체적으로 부동산 거품이 빠지며 시장 성장률은 작년 대비 낮아질 거라 전망했었다. 하지만 올해 6월 한 달 만에도 시드니 부동산 가격은 1.2% 오르며 3-6월 총성장률은 6.8%였다. 덕분에 호주 부자 순위 상위권에 항상 있었던 자수성가 부자 메리튼 아파트 창업자인 해리 트리거보프 Harry Triguboff가 올해 처음으로 호주 최고 부자 자리에 올랐다.

호주 부동산 매매정보, 임대 정보와 시장에 올라오지 않은 집들도 마지막으로 팔린 매매가를 알아볼 수 있는 호주에서 가장 큰 부동산 사이트들을 알아보자.

1. 리얼에스테이트realestate.com.au 사이트

리얼에스테이트 호주부동산 사이트

Sold 메뉴로 바로 가기

은행보다 저렴한 금리를 알아보려면 브로커를 통하여 대출 가능 여부와 최저 홈론 이자율을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한인 대출 브로커 알아보기>

호주 부동산 매매정보 사이트로 지역별로 검색하여 매매가와 임대료 등 시세를 알아볼 수 있으며 중개업소와 최신 뉴스를 볼 수 있다. Sold 메뉴에서 마지막으로 팔린 매매가도 알아볼 수 있다.

2. 도메인 domain.com.au 사이트

도메인 부동산 사이트

주소, 동네, 우편번호로 검색하여 호주 주택 매물정보와 상가 투자 전망 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리얼에스테이트와 도메인 사이트다.

호주 부동산 성장률 출처: businessinsider.com.au와 CoreLogic

호주 부촌 Point Piper 포인트 파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