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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카페


커피를 사랑하는 호주인, 카페의 대변신과 새로운 트렌드를 알아본다. 현금 결제가 아닌 전자 결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색슨 라이트 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커피를 사랑하는 호주인, 카페의 대변신과 새로운 트렌드를 알아본다. 현금 결제가 아닌 전자 결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색슨 라이트 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색슨 씨는 커피 판매야말로 노동 중심의 업무라고 말했는데요. 맛있는 커피를 뽑기 위해서는 손맛이라고 불리는 섬세한 손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색슨 씨는 '현대 신기술이 파고들기 힘든 영역이 바로 카페가 아닐까?' 생각했다고 합니다. 


“현대 신기술이 모든 산업 분야에 파고들었는데, 왜 카페는 유독 이 신기술과 멀리 떨어져 있는 걸까?”


하지만 색슨 씨는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카페에서 신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색슨 씨는 ‘파블로 앤 러스티’를 13년 전에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사무실은 시드니에 두고 첫 번째 커피 전문점을 브리즈번에 오픈하게 되었죠.


시드니에 본사를 두고, 멀리 떨어진 도시 브리즈번에 커피 전문점을 열겠다는 생각을 했을 때 색슨 씨는 가장 먼저 현금 거래를 없애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습니다.


“아주 멀리 떨어진 도시에 카페를 열다 보니 이 사업체를 관리하는 것이 보통 힘든 일이 아니었습니다. 무엇보다 현금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골머리였는데요. 카페에 현금이 많을 경우에는 주인이 없는 동안 도둑이 들 수도 있고, 입금을 위해 은행까지 가는 일도 보통 성가신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카페에 현금이 아예 없다면?


이런 생각을 한 색슨 씨는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고객들이 커피를 살 때 현금이 아닌 전자 결제를 하도록 돕기 위해 ‘파블로 앤 러스티’라는 스마트폰 앱을 개발했습니다. 커먼웰스 은행의 알버트 시스템을 사용하고, 스마트 컵이라 불리는 프랭크 그린 컵도 활용했습니다.


색슨 씨는 이 같은 방법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요긴한 방법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주문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직원들 역시도 거스름돈에 신경 쓸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일을 마치고 직원들이 은행에 입금을 하러 가는 수고도 덜게 되니 일석삼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게에 현금을 보유하지 않다 보니 보험료도 싸졌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런 장점 외에도 색슨 씨가 강조하는 가장 중요한 장점은 바로 이것입니다.




‘고객이 어느 시간대에 와서 어떤 커피를 주문 했는지?’고객 트렌드에 대한 분석이 가능해졌습니다. 전자 결제가 이뤄지면서 고객의 주문 패턴 등이 모두 전산화되어 기록으로 남게 됐기 때문이죠.


색슨 씨는 이제 시드니에 오픈한 카페에도 이 방법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시드니 카페에서는 생각지 못한 난관도 만나게 됐습니다. 카페에서의 인터넷 속도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 단말기 결제 속도가 늦어지는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색슨 씨는 이 항해를 멈추지 않습니다.



색슨 씨의 카페는 하루 기준으로 평균 2,000잔의 커피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인터넷 속도가 지금보다 향상된다면 처리 속도가 그만큼 빨라지고, 커피 판매량 역시 늘어 날 것이라는 것이 색슨 씨의 생각입니다.


색슨 씨는 주변의 지인들에게도 카페 운영을 할 때 현금 거래를 없애고 전자 결제 위주로 가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에는 디지털 시대에 맞는 사업장의 형태를 갖춰야 한다


“남들보다 뒤처지는 만큼, 뒤에 남을 가능성이 더욱 크다”라는 것이 색슨 씨의 생각입니다.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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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2일 오늘 이더리움 가격이 순간 $319에서 $0.10까지 대폭락하는 일이 있었다. 미국의 대표적인 디지털화폐 거래소인 GDAX에서 21일(현지시간) 오후 3시30분에 이더리움이 가격이 $315에서 $0.10 달러까지 순식간에 대폭락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가격하락은 한 판매자가 약 3000만달러어치의 이더리움을 시장에 한꺼번에 던지면서 여러 스타트업들의 ICO로 인한 거래량을 견디지 못하고 시스템에 지연이 발생했다고 한다. 이더리움이란 무엇인가?>


거래의 수급불일치가 발생하면서 가격이 말 그대로 눈깜짝할 사이에 수직낙하해 직전 거래가격의 4%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순식간에 가격이 급반등하면서 플래시 크래시 이전 수준까지 회복했다. 너무나 급격한 속도로 이뤄진 가격하락과 반등이어서 거래소에서 제공하는 차트에 제대로 나타나지도 않았다. 


이더리움 가격2017년 6월 21-22일 이더리움 가격 그래프



이날 시장혼란으로 미국의 디지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는 이더리움과 달러 교환을 일시 중단시키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가격 교란에 취약한 이더리움의 거래시스템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외신들은 이더리움 거래시스템의 불안정을 우려하는 경고가 최근 24시간내에 수차례 제기됐다고 전했다.


한 전문가는 "이더리움 가격이 올들어 3600% 폭등하면서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의 투기적 수요가 급속도로 늘고 있"”며 "디지털 화폐 거래시스템의 불안정과 가격변동성을 경고하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 전망했다. 리더리움 호주 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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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코인


라이트코인은 비트코인과 유사한 방식으로 운영되는 암호 화폐이다. 2011년 10월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을 졸업한 구글 출신 찰리 리(Charlie Lee)가 개발하였다. 찰리 리는 구글 그리고 얼마 전까지 미국 비트코인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com)에 엔지니어링 디렉터로 있다가 그만두고 다시 라이트 코인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찰리 리 트위터 아이디 @SatoshiLite


비트코인이 최대 채굴량이 약 2,100만 개인 것에 비해 라이트 코인은 약 8,400만 개로 4배가 많다. 라이트 코인은 간편한 채굴이 가장 큰 장점이다. 라이트 코인은 PC용 GPU로도 채굴이 가능하다. 거래 속도도 평균적으로 라이트 코인이 2분 30초로, 10분 정도 걸리는 비트코인보다 4배가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라이트코인 가격은 이더리움 가격과 비슷하게 2017년 4월 $8에서 2017년 6월 $52 이상까지 올라갔다 현재 2017년 6월 21일 $47 정도 무려 3개월 만에 6배 이상 올라갔다.


라이트코인 가격2017년 3월21일 - 2017년 6월21일 라이트코인 가격



현재 시가로 보면 비트코인, 이 더리움, 리플 다음으로 라이트 코인이 크고 그 뒤로 이 더리움 클래식과 NEM, DASH 등이 있다. 현재 거래량은 이 더리움의 반 정도이며 리플보다는 약간 많은 상태이다.


라이트 코인 전망으로는 라이트 코인을 취급하는 거래소들이 늘어가고 있으며 비트코인 ATM 회사 Athena가 어제부터 애틀랜타 조지아 지역 ATM에서 라이트 코인 거래를 시험하고 있다.


호주에서 라이트 코인을 매매할 수 있는 안전한 거래소는 코인스폿이 있다. 코인스폿 구경하기>



실시간 시세 사이트로는 코인마켓캡 등이 있다. https://coinmarketca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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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ereum) 또는 이시리움은 비탈리크 부테린(Vitalik Buterin)이 개발한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에 기반한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또는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비탈리크 부테린은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에 사용된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에 화폐 거래 기록뿐 아니라 계약서(Smart contract) 등의 추가 정보를 기록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전 세계 수많은 사용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컴퓨팅 자원을 활용해 분산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이 플랫폼을 이용하여 SNS, 이메일, 전자투표 등 다양한 정보를 기록하는 시스템을 창안했다. 이더리움은 C++, 자바, 파이썬, GO 등 주요 프로그래밍 언어를 지원한다. 호주 이더리움 거래소 사이트 보기>

 

이더리움을 사물 인터넷(IoT)에 적용하면 기계 간 금융 거래도 가능해진다. 예를 들어 고장난 청소로봇이 정비로봇에 돈을 내고 정비를 받고, 청소로봇은 돈을 벌기 위해 정비로봇의 집을 청소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이더리움 화폐단위인 이더 (Ether)는 한국에는 2016년 3월 이더리움 거래소가 마련되었다. 그러나 2016년 초 1달러 수준이었던 1이더가 현재 2017년 6월에는 370달러 안팎까지 오르는 등 실물 화폐에 비해 가격변동이 심해 안정성이 문제되고있지만 세계 투자자들의 광풍이 불고있다. 


많은 전문가들이 이더리움 전망으로 시가총액 (market cap)이 빠르면 올해안으로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호주 이더리움 거래소 사이트 보기>


이더리움 시세이더리움 지난 한달 가격 2017년 5월20일-6월20일, 미화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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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도대체 비트코인이 뭔데 여기저기서 투자한다고 난리인가요? 안전한건가요? 대박날 가능성은 있나요? 예전에 들어는 봤는데 요즘들어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는 가격때문에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가상화폐, 비트코인에 대해 궁금하신분들을 위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된 동영상 공유합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라이트코인 등 가상화폐의 종류만해도 수백가지가 넘는데 비트코인투자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왜 지난 6개월 동안 비트코인시세가 미친듯이 올랐는지 가상화폐 기술 즉 블록체인에 대해 조사하고 알아보면 비트코인전망을 조금이나마 알수 있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가입방법 자세히 보기>


블록체인(영어: block chain, blockchain)은 공공 거래 장부이며 가상 화폐로 거래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해킹을 막는 기술이다. 분산 데이터베이스의 한 형태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데이터 기록 리스트로서 분산 노드의 운영자에 의한 임의 조작이 불가능하도록 고안되었다. 잘 알려진 블록체인의 응용사례는 암호화폐의 거래과정을 기록하는 탈중앙화된 전자장부로서 비트코인이 있다. 이 거래 기록은 의무적으로 암호화되고 블록체인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 컴퓨터상에서 운영된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대부분의 암호화폐들이 블록체인 기술 형태에 기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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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더리움 거래소


세계적으로 비트코인(bitcoin), 이더리움(ethereum), 라이트 코인(litecoin) 같은 가상통화/암호화 화폐(Cryptocurrency) 광풍이 불고 있다. 비트코인 같은 경우 지난 3개월 만에 US$1150에서 현재 2017년 6월 기준으로 US$3000까지 올라갔다 다시 US$2,600선으로 내려온 상태다.


비트코인이란? 비트코인(Bitcoin)은 2009년 나카모토 사토시[3]가 만든 디지털 통화로, 통화를 발행하고 관리하는 중앙 장치가 존재하지 않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대신, 비트코인의 거래는 P2P 기반 분산 데이터베이스에 의해 이루어지며, 공개 키 암호 방식 기반으로 거래를 수행한다. 비트코인은 공개성을 가지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갑 파일의 형태로 저장되며, 이 지갑에는 각각의 고유 주소가 부여되며, 그 주소를 기반으로 비트코인의 거래가 이루어진다.


비트코인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호주달러로 구매할 수 있고 비트코인시세, 이더리움시세, 라이트코인시세를 알아볼 수 있는 비트코인 거래소 사이트들 소개해드립니다.


코인스폿 Coinspot.com.au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은 물론 다양한 알트코인 거래가 가능하며 그래프로 시세를 확인할 수 있는 호주 가상화폐 거래소입니다. 코인스폿 가입방법 자세히 보기> 18세 이상의 호주 거주자만 가입가능합니다.



BTC 마켓 

간단한 가입을 통해 호주달러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 코인, 이더리움 클래식을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최신 코인정보 보기>


비트코인가격2016년 12월부터 2017년 6월 비트코인 가격



비트코인이란? 동영상 보기>


안전한 사이트들인가요? 많은 사용자들이 이용하는 사이트이긴 하지만 거래 후 자신의 비트코인 지갑으로 옮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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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호주 정부가 오는 7월부터 디지털 통화 비트코인(bitcoin)을 ‘돈’처럼 취급할 예정이다. 호주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 등은 11일 호주 정부가 이중과세 문제를 해결하고 디지털 통화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세제에 있어 비트코인을 보통의 돈처럼 취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가상화폐 최신뉴스 보기>


호주 연방정부가 최근 발표한 2017~2018회계연도 예산안 요약본은 “2017년 7월 1일부터 디지털 통화의 거래는 더 이상 상품 및 서비스세(GST·우리나라의 부가가치세에 해당)의 부과 대상이 되지 않으며 디지털 통화는 이 목적으로 돈과 똑같이 취급받는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호주에서 비트코인은 상품이나 자산으로 취급돼 구매시 부가가치세를 내야한다. 이렇게 구매한 비트코인으로 물건을 살 경우, 물품에 대한 부가세를 또 내야 하기 때문에 이중과세 논란이 돼 왔다. 또 이러한 이중과세 문제로 2014년 잘 알려진 현지 비트코인 업체들이 운영을 중단한 사례도 있다. 


따라서 7월부터 GST가 디지털 통화 구매시에만 적용되기 시작하면 비트코인 등의 이용이 활성화되고 이와 관련된 산업도 살아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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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부 부동산


마이클 파스코우 논설위원은 투자자 이상으로 시드니 주택붐을 이끄는 것은 일자리라고 지적합니다. 일자리 때문에 사람들이 시드니에 거주하고 싶어하며, 거주비를 감당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드니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일을 하기 위해 사람들을 시드니로 사람들이 모인다는 건데요. 기사 전체보기>


플라이 인 플라이 아웃은 광산붐 시절 근로자들이 항공편을 이용해 광산이 위치한 오지와 집을 오고가던 현상을 가리키는 말로, 광산붐이 정점에 달한 이래 이 같은 플라이 인 플라이 아웃 근로자가 몰리는 곳이 도시가 돼왔다는 지적입니다.


시드니를 오고가는 유동인구 모두가 물론 근로자는 아닙니다. 시드니는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곳이자 대형 콘서트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기 때문에 유동인구의 일부는 시드니를 통해 입국한 해외 여행객이며 국내에서 휴가를 보내는 호주 국민의 수도 기록적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마이클 파스코우 논설위원은 이것은 또 시드니 공항이 국내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인 이유의 일부라고 설명하는데요, 연방정부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1월말까지 12개월 동안 시드니의 정기항공편 이용객은 3.4% 증가한 약 2천 7백만 명이었습니다. 기사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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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호주 집값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한 해 동안 호주 내 주요 주도의 주택 가격은 7.7% 상승했다. 가장 집값이 많이 오른 곳은 멜버른으로 연간 집값 상승률은 10.8%를 기록했다. 호주 부동산 뉴스 보기>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한 해 동안 호주 주요 주도의 주택 가격은 평균 7.7% 상승했다. 2016년 한 해 동안 가장 큰 폭으로 집값이 오른 곳은 멜버른으로 연간 10.8% 상승세를 보였다. 시드니는 이보다는 조금 낮은 10.3% 집값 상승세를 나타냈다.


호바트의 집값은 2016년 한해 동안 8.8% 상승했으며, 캔버라 5.5% 상승, 애들레이드 4.1% 상승, 브리즈번 3.8% 집값 상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퍼스와 다윈의 집값은 2016년 한 해 동안 오히려 하락했다. 퍼스의 집값은 전년 대비 4.1% 하락했고 다윈은 전년대비 7% 집값이 떨어졌다.


한편 지난해 4/4분기만 놓고 보면 호주 주요 주도의 집값 상승률은 4.1%를 기록했다. 한 분기 동안 집값이 4.1%나 상승한 것은, 지난 2015년 6월 분기 이후 가장 높은 성장세였다. 특히나 지난해 4/4분기의 멜버른 집값 상승률은 5.3%를 기록했고 시드니 역시도 5.2% 상승률을 보였다. 멜버른과 시드니가 호주 전체 주도의 집값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부동산 뉴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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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부동산 투자


뉴사우스웨일즈 주내의 거주용 부동산 매물의 11%를 해외 투자자들이 사들인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부동산 매입 해외 투자자 2% 한국인

반면 주내의 첫 주택 구입자들의 주택이나 유닛 매입이 차지한 비중은 7.51%에 불과했다. 기사 자세히 보기>


데일리 텔레그라프 지가 정보공개원칙에 근거해 입수해 발표한 지난해 3분기 부동산 매매 거래 자료에 따르면 이들 해외 투자자들의 1/3은 중국인이며, 그 뒤를 영국인(11%)과 뉴질랜드인(10%)들이 이었다. 또한 다수의 인도인, 말레이시아인, 미국인, 인도네시아인 매입자도 순위에 포함됐으며 한국인 국적자도 전체의 2%를 차지했다.


이 기간 동안 주내에서 총 2995건의 부동산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해외 투자자들의 주택과 유닛 매입은 대부분 시드니의 요충지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뉴사우스웨일즈 주정부는 지난해 해외 투자자들이 주내의 부동산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해외 국적자들의 부동산 매입시 취득세를 4% 할증 부과해온 바 있다.


그러나 4%의 추가 증세가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주정부가 해외 투자자들에 대한 부동산 취득세의 추가 인상을 고려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해외 투자자 부동산 취득세 할증하라” 기사 자세히 보기>


호주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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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직장

통계청에 따르면 2월 호주의 풀타임 근로자 수는 820만 명, 파트타임 근로자 수는 380만 명을 기록했다.


오늘 발표된 통계청 수치에 따르면 2월 호주의 일자리는 6,400개가 줄고 실업률은 일 년여 만에 최고치인 5.9%로 상승했다. 발표 전까지만 해도 경제학자들은 2월 실업률이 5.7%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실업률은 예상보다 높은 5.9%를 기록했다. 호주 뉴스 더 보기>


빌 쇼튼 연방 야당 당수는 2월 실업률이 오르고 불완전 고용 근로자 수가 기록적인 수치로 상승한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 빌 쇼튼 당수는 근무 시간이 더 필요한 파트타임 근로자의 수가 기록적인 수치로 늘어난 것이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2월 풀타임 근로자 수는 820만 명, 파트타임 근로자 수는 380만 명을 기록했다. 이는 OECD 국가 중에서도 파트타임 근로자 비율이 가장 높은 축에 속하는 비율이다. 호주에서는 지난해 파트타임 일자리가 126,000개 생긴 반면 풀타임 일자리는 34,000개가 줄어들었다. 


현재 호주에서는 남성 근로자 5명 중 한 명이 파트타임 근로자로 일하며, 여성 근로자는 절반가량이 파트타임 근무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트타임 근로자 비율이 높은 산업 분야는 서비스 산업 분야로 특히 의료, 식음료, 소매업, 관광, 교육 부문에서 파트타임 근로자 비율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10만 명이 넘는 호주인들이 현재하고 있는 일보다 더 많은 일을 하기를 원하고 있다”라고 말한 빌 쇼튼 연방 야당 당수는 “이 수치를 실업자 수와 합한다면 직장을 구하지 못하거나, 혹은 충분한 일을 구하지 못하는 호주인은 180만 명 이상"이라고 강조하며 일자리 계획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호주 뉴스 더 보기>


호주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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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시드니 비비드 축제

2009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개최되고 있는 시드니 비비드 조명쇼가 올해도 어김없이 열립니다. 시드니 비비드쇼 이벤트를 보러 호주여행오는 사람들도 늘고있는데요 2017년 시드니 비비드 쇼는 5월26일부터 6월 17일까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비롯하여 시드니 시티, 달링하버, 록스, 타롱가동물원, 로얄보타닉가든, 마틴 플레이스, 킹스크로스, 채스우드, 바랑가루 등 여러곳에서 라이트쇼와 음악과 재밌는 아이디어가 전시될 예정입니다. 동영상 보러가기>


해외가수들 공연도 열릴 예정인데요 골드프랩 (Goldfrapp)과 플릿 폭시스 (Fleet Foxes) 등 다영한 공연도 오페라하우스와 시티 등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날짜와 장소 알아보기>


시드비 비비드 축제란?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는 독특한 조명 작품의 야외 '갤러리', 첨단 현대식 음악 프로그램,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예술 산업 포럼 및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돛을 꾸미는 웅장한 조명을 특징으로 하는 조명, 음악, 아이디어로 가득한 특별한 연간 이벤트입니다.


여러 번 수상한 경력에 빛나는 조명, 음악, 아이디어의 겨울 축제는 시드니를 탐험하고 싶은 새로운 명소로 빛내주고, 마음을 사로잡는 새로운 조명 예술로 모든 사람들에게 영감과 기쁨을 선사합니다. 이 멋진 경관의 축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조명 축제가 되었습니다. 2017년에 비비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전 세계 사상가와 예술가의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더욱 큰 영감을 주는 디자인, 도시 전체를 빛내는 눈부신 조명 예술을 제공하며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성대하게 치뤄질 예정입니다. 


2017 시드니 비비드 축제


2017 시드니 비비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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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부동산 투자


한국 투자 기업들이 캔버라와 브리즈번의 주요 건물들을 매입한 것을 The Australian 지가 보도했다.  


먼저 캔버라입니다. 캔버라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Marcus Clarke Street 50번지 건물이 3억 2100만 달러로 한국 투자 업체 미래에셋에게 팔렸다고 The Australian 지가 보도했습니다. 캔버라에서는 아주 기록적인 수준의 거래였는데요. 올 한해 부동산 시장이 활황일 것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묘사됐습니다. 이 건물은 지난 2012년 워커 기업이 2억 2600만 달러로 구입해 소유하고 있었는데요. 그 동안 교육부와 고용 및 직장관계 부에 임대돼 왔고 임대차 계약은 아직 8년이 남은 상탭니다. 기사 전체보기>


호주 부동산 업계에서 한국 투자 업체들의 투자는 더욱 더 활발해 지고 있는데요. 미래에셋은 지난 013년 3억 4000만 달러를 들여 시드니의 포시즌즈 호텔을 구입한 바 있고요, 작년에는 시드니 북서부에 위치한 슈퍼마켓 체인 울월쓰의 본사 건물을 3억 3600만 달러로 구입했습니다. 기사 전체보기>


호주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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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부동산


브리즈번 등 퀸슬랜드 주요 도시의 주택가격이 지난해말부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브리즈번의 중간대 주택의 평균가격은 65만5천 달러로 치솟았고, 골드 코스트는 59만 달러, 선샤인 코스트 54만5천 달러로 각각 상승폭을 이어갔다. 이같은 수치는 퀸슬랜드 부동산 연구원(Real Estate Institute of Queensland)의 분석 자료에서 드러났다. 호주 부동산 뉴스 더 보기>


이 자료에 따르면 최근 1년 동안 브리즈번의 주택가격은 4.1% 치솟았고, 선샤인 코스트는 6.1%, 그리고 골드 코스트 역시 비슷한 폭의 상승세를 누렸다. 뿐만 아니라 퀸슬랜드 주의 지방 소도시인 로건의 중간대 주택 평균가격은 38만4,500달러, 입스위치 33만2,700달러, 레드랜즈 51만 달러로 파악되는 등 전체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해안가의 소도시 와이드 배이의 경우 1년 동안 14.1%의 상승폭을 그렸다. 반면 퀸슬랜드 전반적으로 유닛 가격은 하락세를 보였다.


퀸슬랜드 부동산 연구원의 앤토니아 머콜렐라 위원장은 “브리즈번 등 퀸슬랜드 주요 도시의 주택 상승세는 지속적이고 견고한 상태라는 점에서 매우 안정적인 시장이 됐다”고 평가했다. 호주 부동산 뉴스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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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팩 해외송금방법

호주은행 Westpac 웨스트팩 계좌에서 한국으로 송금하는 방법은 4가지가 있습니다. 온라인뱅킹, 모바일뱅킹, Overseas telegraphic transfer인 T/T 전신송금 그리고 예금 증서(International bank draft)방법으로 지점에서 해외송금하실 수 있습니다. 

웨스트팩은행 계좌에서 해외송금할 때 필요한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웨스트팩 은행계좌 종류와 수수료 알아보기>

  • 받는사람 계좌이름과 은행주소
  • 받는사람계좌번호와 SWIFT/BIC code

Westpac뱅크 해외송금 수수료
인터넷뱅킹에서 해외송금: $20
브랜치 지점에서 보낼때: $32

은행보다 저렴하게 호주에서 한국으로 송금방법 알아보기>

한국에서 호주 Westpac은행 계좌로 돈을 보낼때 또는 받으려면 웨스트팩 스위프트코드 SWIFT code가 필요합니다. 

웨스트팩 스위프트코드: WPACAU2S

NSW주 시드니 웨스트팩 은행주소
은행이름: WESTPAC BANKING CORPORATION
주소: WESTPAC PLACE, LEVEL 1, KENT STREET 275
국가: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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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팩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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